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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스케치] 2018 행복공장 북캠프 - 첫번째 이야기 (3.24~25)

 

 

 

 

햇볕이 따뜻한 3월의 마지막 주말!!

 

  북클럽 오리진과 함께 한 2018년도 첫 북캠프가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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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휴식을 위해서..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자기 소개와 함께 북캠프에 참가하게 된 배경을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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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서 수련원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

 

바람은 불어도 햇볕이 따뜻해 봄 기운이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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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에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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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책과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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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막연하게 느끼는 걸 확인하는 재미로 책을 읽는다."

"독서는 뇌리에 새기는 문신이다." 등의 답변을 내놓은 사람들!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듣는것만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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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강당에 모인 참가자들과 지난밤 안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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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상 깊게 읽은 책의 한 구절을 소개하며 북캠프를 마무리하는 전병근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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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 어크로스출판사와 행복공장에서 준비한 책과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도어행어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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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긴 기념사진!

여러분 덕분에 책과 함께 풍성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봄날 보내시고 다음에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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