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들풀
  • Feb 07, 2012 (18:59:11)
  • 8678

친구들, 안녕~ !

 

말이 짧아졌다고요?

 

땅리홍 씨가 리홍이 되기까지

사마트 씨가 사마트가 되면서

 

제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졌나 봅니다

 

지난 달 모임 사진을 보니

한국도 겨울이네요

 

한 명 한 명 소중한 얼굴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올라

 

잠시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이곳에서 플레이백 씨어터 공연을

두 번 보았어요

 

20년 넘은 묵은 호흡!

 

우리 플백팀 어찌 지내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숨쉴 틈 없는 틈에서

숨쉬는 연습

 

한밤에

뭉클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들, 지향 선생님,

 

저의 품안에 ... :) 

 

 

들풀 드림

  • profile
    들풀~~

    언능돌아와....
    당신의 빈자리를 매워줘~~
  • profile
    내일 아침엔 콜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
    원두가 똑 떨어져 타령을 하고 있었는데
    그 멀리서도 들리든?
    고마워
    건강은 어때 살은 좀 붙었니
    맘 편히 잘 있다 어여 와 커피 같이 마시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안녕하세요^_^ 저는 ...   황희원 2012.08.07 6
66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 (1)   김영기 2012.08.07 13
65 [기획강좌 시즌2] ...   방승범 2012.08.09 5879
64 아래글은 '공감'에서...   파도 2012.09.25 5853
63 에니어그램전문강사과정...   happitory 2012.10.05 7083
62 [입금자를 찾습니다!]...   happitory 2012.11.13 5958
61 어릴적 행운을 바라는...   상이 2013.02.07 9
60 새 홈페이지 (1)   설령 2013.06.03 8072
59 감사드립니다. (1)   지 기명 2013.07.10 8481
58 감사한 마음으로 인연을 맺습니다 (2)   laliberta 2013.08.10 8524
57 인연 이라는 것이... (1)   지기명 2013.08.19 8452
56 행복하다는 것은... (1)   지기명 2013.10.08 8839
55 에니어그램 강의가 있어 안내합니다.   happitory 2013.10.10 7330
54 발을 두두리며 행복해 하며... (2)   nabise 2014.02.24 8391
53 벌써 보고 싶어요 ^^ (2)   남승아 2014.02.24 8763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