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들풀
  • Feb 07, 2012 (18:59:11)
  • 8593

친구들, 안녕~ !

 

말이 짧아졌다고요?

 

땅리홍 씨가 리홍이 되기까지

사마트 씨가 사마트가 되면서

 

제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졌나 봅니다

 

지난 달 모임 사진을 보니

한국도 겨울이네요

 

한 명 한 명 소중한 얼굴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올라

 

잠시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이곳에서 플레이백 씨어터 공연을

두 번 보았어요

 

20년 넘은 묵은 호흡!

 

우리 플백팀 어찌 지내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숨쉴 틈 없는 틈에서

숨쉬는 연습

 

한밤에

뭉클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들, 지향 선생님,

 

저의 품안에 ... :) 

 

 

들풀 드림

  • profile
    들풀~~

    언능돌아와....
    당신의 빈자리를 매워줘~~
  • profile
    내일 아침엔 콜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
    원두가 똑 떨어져 타령을 하고 있었는데
    그 멀리서도 들리든?
    고마워
    건강은 어때 살은 좀 붙었니
    맘 편히 잘 있다 어여 와 커피 같이 마시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안녕하세요 경아샘ㅋ (3)   4유형 2014.09.27 8646
66 안녕하세요 (1)   이성미 2016.07.25 6203
65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 (1)   김영기 2012.08.07 13
64 아자! (1)   용이 2010.05.13 8313
63 아이고 반갑습니다 (2)   미친필 2014.04.23 8558
62 아모레퍼시픽재단 국제학술대회 <아시아의 미를 찾아서 : 21세기 아시아 미학의 사유화> 에 초대합니다.   궁리 2018.10.12 681
61 아름다운 아이들의 연극을 보고서...   happitory 2014.11.24 5011
60 아름다운 아이들~ 화이팅!   아기곰 2016.01.07 4143
59 아름다운 아이들(타임머신) 공연을 보고--- (1)   마조 2016.12.27 6237
58 아름다운 아이들 연극공연과 캠프 후기   happitory 2016.07.16 3758
57 아름다운 아이들 여름 캠프를 다녀와서...   happitory 2016.07.15 3730
56 아름다운 아이들 공연 관람 후기   happitory 2016.01.12 4153
55 아름다운 아이들 2015 - 겨울   이영수 2016.01.05 4000
54 아름다운 아이들 -2015 겨울   김일숙 2016.01.01 4131
53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것 (1)   장군이 2010.05.12 7603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