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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합신문] 1.5평 독방에서 일주일간 화두 참선…행복공장 '무문관'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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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단법인 행복공장은 다음 달 11∼17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행복공장 홍천수련원에서 일반인을 위한 '무문관'(無門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문관이란 출가자가 절방에 홀로 들어가 길게는 수년간 나오지 않고 화두(話頭)를 참구하는 수행을 뜻한다.

 

이번 무문관 프로그램은 재가자를 위해 고안된 단기 프로그램으로, 1.5평 독방에서 6박 7일 동안 진행한다.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이 수행을 지도하며 오전에는 방송강의, 오후에는 수행 문답이 진행된다. 강의와 수행 문답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독방에서 수행에만 몰두할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행복공장 홈페이지(www.happitory.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원은 25명, 참가비는 50만 원이다.

문의 ☎ 02-6084-1016

 

연합뉴스 김기훈 기자(kihun@yna.co.kr)

 

기사원문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6/0200000000AKR20170116041600005.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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