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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_새날 청소년 쉼터 (202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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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기 싫어서 기분도 꿀꿀하게 왔는데 보니까 공연이랑 여러 가지 놀이도 있었고 여러 가지 신기한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막상 공연할 때 처음 보는 언니들 때문에 떨면서 했는데 계속하면서 처음 보는 언니들이랑 친해지고 핸드폰 없이 잘 지냈고 여러 가지 놀이를 했을 때 너무 재밌었고 솔직히 밥도 너무 맛있었고 간식도 있어서 행복했다. 그리고 행복공장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 강아지 2마리 다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서 죽을 뻔 ㅠ^ㅠ 그리고 노래 혼자 불렀을 때 약간 쪽팔렸지만 그래도 언니들이랑 친해지는 기회여서 기뻤다. 명상시간 때 자서 아무것도 못 들었다. 모닥불 토크 할 때 더웠지만 모닥불에 버리고 싶은 것을 버렸을 때 이때 나는 이런 게 없으면 착한 아이가 될 수 있겠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솔직히 아쉬운 점이 있는데 샤워할 때 옆에서 몸이 안 비추어졌으면 좋겠고 벌레 좀 없애 주세요 ㅠ^ㅠ 아무튼 잠도 잘 잤고 행복공장 다시 와서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 핸드폰 없이 지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행복공장 파이팅!

 

· 익명

문성현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조의 일원입니다. 저는 다른 선생님들도 재미있었는데 선생님 있으셔서 더 자신감 있게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 익명

밥이 너무 맛있어요진짜 정말 레알로! 아이스크림, , 옥수수, 고구마도 맛있었어요ㅋ 다기세트 차도 맛있고, 죽도 맛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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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휴대폰을 내서 굉장히 거부감 들고 다시 돌아가고 싶단 생각만 들었는데 막상 와서 재밌는 활동도 많이 하고 개구리도 보고 뱀도 보고 뜻깊은 경험을 해봐서 너무 좋았고 밥도 무지막지하게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무조건 꼭 또 오고 싶다. 또 오게 되면 그땐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너무 재밌고 좋았다.

 

· 익명

제가 생각했던 캠프는 아니였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가 되었다. 11년 이후 처음으로 폰 없이 지냈지만 폰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자신에게 뿌듯했고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해주신 행복공장에 감사했다.

 

· 익명

두 번째 참여인데 역시나 처음엔 폰을 낸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생각만큼 활동도 적고 재밌었다. 해피랑 토리도 귀여웠고 밥도 맛있고 간식도 맛있었다. 벌레들이랑 좀 친해진 듯? 모기한테 피를 기부해서 화났다.

 

· 익명

핸드폰 없이 놀고, 뛰고, 먹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에 혼자 있을 때 벌레와 마주치고 어두워서 첫날에는 독방이 반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밤에 독방에서 지낼 때 금방 적응된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밥 너무 맛있었고 죽과 군고구마가 지인짜 맛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해피, 토리가 건강하고 선생님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올 땐 저 자신에 대해 더 알고 많은 질문을 하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 익명

23일 동안 행복공장에서 보내니 매우 색다른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폰을 내야 돼서 오기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 연극 하는 것도 재밌었고 모닥불 피우는 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았다. 밥도 맛있었다. 그리고 방마다 있던 차가 맛있어서 더욱 좋았다. 아무튼 색다르고 재밌는 활동도 많고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었던 것 같다. 기회가 온다면 도 오고 싶다.

 

· 익명

23일 동안 핸드폰 없이 못 지낼 거 같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괜찮았고 처음 해보는 연극이라 너무 하기 싫었는데 막상 자신감 가지고 연극 해봤더니 너무 대견했고 연극 하면서 선생님들과 언니들과 동생들이랑 좀 친해질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재미있었고 좋았다. 여기에 핸드폰 없이 살다 보니 핸드폰 없이도 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목도 훨씬 덜 아팠다. 모닥불 태우기 하면서 정말 모닥불 앞에 서니까 마음이 따뜻해졌고 노래 부르는 것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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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왔을 때는 어떻게 적응할까 고민했는데 두 번째 왔는데 오랜만에 쌤들도 만나고 처음 본 쌤들 어떻게 친하게 지낼까 고민했는데 쌤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너무 재미있었다. 23일 동안 너무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다. 만약에 다시오면 또 올 것이다. 지향쌤, 예철쌤, 성현쌤, 세리쌤, 윤석쌤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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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재밌었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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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일단 첫날 폰을 걷는다는 얘기를 듣고 어정쩡한 마음으로 냈는데 생각보다 폰 없이 사는 23일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심심하지 않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아닌 고요한 정적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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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에는 핸드폰 낸다고 하길래 오기 싫었는데 중장기 언니들도 만나서 잘 친해지고 선생님들도 착하시고 하기 싫어하는 나 잘 타일러 주시고 그리고 밥이 진짜로 아주 그냥 너무 맛있었다. 713일 점심에 제육이 나왔는데 진짜로 고기 산처럼 쌓아서 3그릇이나 먹었다. 헿헿 연극도 너무 재미있게 했고 다시 올 수 있으면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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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쌤 존잘이십니다.. 옆에 계실 때마다 너무 happy....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어요. 그때는 벌레 없는 계절을 원합니다. 장윤석(?) 선생님 정말 너무 잘생기셨어요. 윤석쌤 항상 여기 있어주세요. please~

 

· 익명

윤석쌤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얼굴이 너무 재미있으세요 다음에 또 오면 쌤이랑 활동하고 싶어요ㅠㅁㅠ 저 있으시면 안돼요... 쌤 덕분에 활동시간 다 재미있었어요 밥도 맛있었고 활동도 인상깊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가고 싶어요!!!

 

· 익명

밥이 너무 맛있어서 이모님을 우리 쉼터로 스카웃하고 싶었다. 핸드폰이 없어 밤에 잘 때 어떻게 해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잠이 잘 와서 좋았고 시간을 모르니 불편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핸드폰에서 벗어난 것 같아 좋았다. (선생님들 잘생김 ) 세리쌤 이쁨

 

· 익명

선생님들(친절하심!!), 언니들하고 많이 친해지고 밥도 맛있고 다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 익명

쌤들하고 언니, 동생들과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았고 숙소가 생각보다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쌤들 너무 예쁘시고 잘생기심 +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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