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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스케치] 나를 만나는 하루 2월 (2.27~3.1)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행복공장의 대표 성찰프로그램!

 

나를 만나는 하루 - 독방24시간을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나를 만나는 하루'에서는

해외 유튜버팀 'Yes Theory'의 촬영도 있었습니다.

직접 참가를 하시며 촬영도 진행하셨는데요,

 

성찰공간 '빈 숲'에 도착하신 후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유튜브팀뿐만 아니라, 행복공장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청년들과

여행 대신 '나를 만나는 하루'를 선택한 모자가 '빈 숲'을 찾아주었습니다.

 

 

자리에 둘러앉아 안부를 묻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갑니다.

 

 

작은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오리엔테이션에서 몇 가지 제안을 드렸어요. 

 

생각해 보고 작성하면 좋을 질문이 담긴 휴휴노트

명상법과 절하는 법 그리고 그 효용에 대해서말씀 드렸습니다.

 

(모두 영문 버전도 준비해 두었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푹~ 자도 좋을 시간인데요.

혼자서 오롯이 보내는 시간에

나를 더 깊게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OT를 마쳤습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

독방 메이트들의 즐거운 담소 시간

 

 

 

입소를 하기 전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지막 산책도 즐겨봅니다~

 

 

홍천의 풍경이 카메라에 잘 담겼을까요?

 

 

 

이제 입소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참가자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온전히 나를 만나기 위해

스마트폰과는 잠시 떨어져 있어요.

 

 

 

 

어느덧 밤이 찾아온 성찰공간 빈 숲,

 

참가자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전 개문 전, 방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셨을까요? ^^

 

 

 

 

다시 한자리에 모인 참가자들!!

 

어떻게,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보내고 왔는데요,

모두 이전보다 편안해진 모습이었습니다 :)

 

 

 

 

<가석방 증명서>와 <행복명상키트>를 준비해 나눠드렸습니다.

 

일상 속에서도 이곳에서의 '하루'와 '나'를

기억하고 지키는 나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으며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언젠가 또 만나요!

 

 

 

.

.

.

 

 

끝난 줄 알았죠...?

 

 

안 보이는 얼굴이 있지 않았나요?

바로 유튜브 Yes Theory 팀!!!

 

 

1박2일이 아닌 2박3일 참가가 가능한지 문의를 주셔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하루 더! 갖기로 하였습니다.

 

일반 참가자 중에서도 희망자에 한 해 함께하였어요.

 

 

 

연신 포옹과 감사 인사를 하던 Thomas & Staffan !

 

이렇게 만나 반가웠습니다. ^0^

 

 

표정을 보니 밝고 즐거워 보여 다행이에요!

바쁜 일정 중에 빈 숲에서 보낸 시간이

편안한 휴식이었길 바랍니다.

 

 

이렇게 2023년 첫 번째 나를 만나는 하루 프로그램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를 만나는 하루'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얼른 또 만나요!

 

 

- 글,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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