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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대전인재개발원과 함께한 '힐링&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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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명상과 절, 혼자만의 공간 생활을 체험하고, 절제된 식사를 통하여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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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을 신청한 동기는 행복공장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끌러 행복도 공장에서 만들어 주는지... 2박 3일 동안 행복공장에서 강사님들이 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명상은 짧은 시간이지만 육십 평생을 살아온 나를 과거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고, 절은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절이 아니라 배워서 좋았습니다. 놀이는 교육생간에 인화단결 또는 화합의 장이 되어 좋은 것 같고 에니어그램 교육은 나로서는 생소한 교육이라 이런 교육도 있구나 하면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최소한 나로부터 타인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행복이지 안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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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체험은 처음이다. 2박 3일간 지내면서 깊은 산속 암자에서 기도하는 스님과 수도원에서 기도하는 성직자들을 생가하게 했다. 이곳은 “내안의 감옥”이아니라 “내 안의 행복, 안식처”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생활을 지속한다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말 건강해 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공장에 와서 영육간에 건강을 찾아 이 사회가 따뜻하고 정감있는 사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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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감옥 “독방”에 갇혀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안의 욕구, 습관들을 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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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시간이라는 시간 좋다고 들었는데 경험해보니 처음. 나만의 시간 어려울 것 같았는데 해보니 좋았다. 집에서도 그런 시간을 가질 것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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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짧은 시간 경험해봤다. 개별실에서 그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나를 보는 시간, 성찰하는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었는데 나를 바라보고 위로하고 사랑해줘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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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2박 3일 동안 교육받고 생활하면서 너무 불편하고 짜증나고 무슨 교육이 이런 데가 있냐고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스스로 내안의 감옥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를 위해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는지... 그러나 없었습니다. 내 자신을 생각하고 버리는 것은 버리고 내 자신을 생각하고 남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내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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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다양해졌는데요. 그 중 하나가 지방자치단체별로하는 특색있는 교육입니다. 예를들어 독도아카데미(독도방문), 제주올레길등, 저도 이런 교육인줄 알았는데 완전 달라서 처음엔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참여해보니 힐링 아닌 힐링같은 힐링을 한 것 같습니다. 좋은 교육 아니 색다른 교육 잘 받고 가네요. 과거의 불행했던 것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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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청 시 등산로 산책, 개인명상등을 하는 힐링 캠프로 알고 왔는데 진짜 감옥같은 내안의 감옥 체험이라 당황했는데 경험해보니 지금껏 해보지 않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식당도 청결하고 맛있어서 좋은 체험하고 마음에 위안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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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이 3박 4일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잘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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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쁘고 다람쥐 쳇 바퀴 도는 듯 한 생활에서 벗어나 공기 좋고 조용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며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취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체생활하면서 어울리고 얘기하고 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사무실, 집 떠나서 마음 편하게 지냈던 적은 없었던 같습니다. 참 좋은 시간들 보내었고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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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안에 나를 가두고, 아무 할 일없이 물끄러미 창밖을 보며 나뭇잎이 미풍에 잔잔히 흔들리는 모습과 벌레소리, 새소리에 몰입하는 내 모습을 보며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무척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이번 힐링캠프 일정세서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과 내 이웃들의 성격을 알 수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넉넉함도 가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일정 중 식사는 너무 맛있었고, 건강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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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특히 절하는 법, 명상하는 법은 집에 가서도 할 것이다.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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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절, 명상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배우고 간다. 일상에서 돌아가서도 스트레칭, 절 , 명상을 실천하며 스트레스해소 및 자기 관리에 유용할 것 같다. 수련실과 주변환경(맑은 공기와 계절을 느끼게 하는 수려한 경치, 단아하고 깨끗한 수련실), 건강한 채식식사는 내 속을 가볍고 소화가 잘되게 해주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힐링을 위한 즐겁고 편안 프로그램으로 3일 동안 오감이 즐겁고 행복했다. 놀이와 연극 시간엔 얼음땡, 찰칵놀이, 나에게 1년이 남았다면, 의자먼저 앉기 등 아이처럼 땀 흘리며 어른인 나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에니어그램 유형 프로그램은 사람 마음에 내재된 9가지 성격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가족, 직장, 주변지인들과의 나와의 관계 유지에 지혜로움을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절을 하면서 “모든 행복, 불행, 탐욕이 모두 내안에 있는”는 음원이 가슴에 와 닿았고 명상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내 자신이 편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3일 수련을 하면서 내가 돌아갈 가족과 일상과 직장과 건강과 친구가 있음에 감사했고 수련실에서 오롯이 혼자가 되어 편안한 휴식을 마주하며 창문으로 쏟아지는 따뜻하고 밝은 햇살 새소리, 살랑이는 바람소리 나무와 숲, 푸른하늘, 계절이 오는 소리등 자연이 주는 많은 혜택을 잊고 살았던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행복공장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까이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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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삶을 돌아보면 나 자신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했고, 많은 것을 내려놓으려고 했었는데 여기와서 생각해 보니 “왼쪽으로 내려놓고 오른쪽으로 잡고 있지 않았나”하는 지난날을 생각해본다.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며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지금 이순간부터 내안에 갇혀있는 분노, 화, 욕심등 모든 것들을 어제 밤송이와 함께 태워버렸고, 앞으로 다가올 희망, 행복, 나눔 등을 위해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과 하꼐 내안의 감옥 속에서 삶의 전환점의 계기로 삶고자 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가는 듯 합니다. 원장님이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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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마음의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심신의 감옥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안정을 되돌아 볼수 있어서 뜻 깊고 소중한 시간들과 혼자만의 생각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의 바쁜 일정과 업무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봄으로서 잠시나마 나를 위로하게 되었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교육이 아닌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찰의 시간을 함께 해주신 원장님 비롯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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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들었다. 쪼그려 앉아서 공부하는 것도 못 움직이는 게 하는 것도 힘들었다. 첫째 날 재밌었고 어린 시절의 놀이를 해 특별한 시간이었다. 조용한 공간이라 성찰하고 명상하기에는 좋은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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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내향적이다 혼자 있어도 많이 불편하지 않고 방도 작아서 더 잘 맞았습니다. 방안에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고 대전 공기와 다랐습니다. 공기, 경치, 음식,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충분히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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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고, 에니어그램 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제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나의 내면의 모습을 보았다. 인식하고 있는 나와 인식하지 못한 내가 좀 더 조화롭게 되어야겠다.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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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정작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던 나에게 3일의 시간은 짧지만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날밤에 들어선 순간 저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뒤 그때서야 ‘아~ 이 방에 나 혼자만 있구나~’, ‘아~ 내가 있었구나...’, ‘아... 내가 살아 있구나...’ ‘이곳은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르자 지금까지 살아왔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스쳐 지나가고 그때서야 나에게 인색했던 나를 발견했습니다. ‘명선아~, 그동안 고생했다!’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둘째날 아침 절을 할 때 낭송되는 말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면서 정성스럽게 절을 올렸습니다. 모든 말이 가슴에 와 닿았지만 내 아이들과 남편에 대해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한 커다란 고마움을 전ㄹ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절을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나와 남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단지 이해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자기반성, 성찰, 그리고 내 마음의 치유를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과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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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전화·TV 등과 떨어져 있던 것, 건강한 채식 위주 식사, 어릴 적 하던 놀이 등으로 즐거움 운동효과, 나도 잘 모르던 내 성격을 파악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아이 낳고 그럴 시간이 없었는데 그런 시간이 주어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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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빨리하기 바빴는데 새소리, 냇물소리도 들리고, 별도 보이고, 방에 들어가면서도 밤하늘을 본게 얼마만인지... 어릴 때 이후로 처음이었던 것 같다. 프로그램 일정이 6시 이후에 진행이 되더라도 전체적으로 일정이 빡빡하지 않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특히 절이나 명상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했는데 직접 정확한 자세를 배우고 아침 기상 시에 절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에서도 아침 명상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행복공장 2박 3일 동안 좋은 가르침을 얻어 일상에 돌아가서도 아침 1시간은 나의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특히 음원이 정말 마음에 든다.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고 긍정적인 마음을 들게 하니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식단인데, 과일이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게 좋았고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스레 느껴지고 맛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2일차에 배운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 자신의 성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성격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좋았다. 회사에서도 남을 미워했던 마음이 단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미워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됐다. 정말로 다른 교육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참된 나를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어서 부모님도 기회가 된다면 꼭 와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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