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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스케치] 릴레이 성찰 프로젝트 시즌2 네 번째

 

 

2017년 10월 20일 ~ 21일

릴레이 성찰 시즌2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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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옷을 입기 시작한 10월의 홍천수련원

릴레이 성찰 시즌2 네 번째 이야기를 만드려 각지에서 참가자분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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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동으로 가기전 둘러앉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지역 다양한 위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습니다.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책자와 간단한 운동인 절을 배우며 입실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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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기 전

수련원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초록 노랑 빨강의 옷을 입은 수련원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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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을 알기 위해 24시간을 혼자 있어보는 시간

고요함이 수련원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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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수련원의 아침은 그 몽환적인 분위기가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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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24시간을 지낸

참가자 분들은 무언가를 찾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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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에서의 24시간을 보낸 뒤 다시만난 참가자분들은 처음보다 사이가 가까워졌습니다.

별다른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닌데 감옥동기라는 공통점이 그들을 가깝게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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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평화로운 삶,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을 조건으로 참가자분들은 가석방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석방 증명서'를 전달하며 격려합니다.  

 

핸드폰과 TV없이 지낸 시간이 인생에 처음이였고 오히려 자유로웠다는 참가자분들....

가끔은 부족함이 주는 풍성함을 느껴보는 것도 나를 알아가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곳을 지난 모두가 항상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세상이 행복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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