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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캠프 [스케치]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원주고 야구부 (2019.12.27 ~ 29)

동짓날을 지나 입김이 깊어지고, 겨울이 체감되고 있는 홍천 행복공장.  2019년 마지막을 원주고등학교 야구부와 함께 했습니다. 
 
서리가 내린 논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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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차갑지만 볕 좋은 겨울을 걷습니다.  어이~ 완전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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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지? 미소가 멋진 친구.
 
 
겨울처럼 단아한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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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어떤 마음으로 왔을까요? 저의 지금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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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지 않는 사람도 있고, 익숙한 사람도 있는 순서. 너도 잘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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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의례캠프의 핫 코너! 인생선배와의 대화. 매번 딱 맞는 선배가 오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백프로 딱 맞는 인물이 왔습니다.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으로  프로에서 활약하고, 지금은 SBS 해설위원을 하고 있는 안경현 님. 
한 명 한 명 지금의 고민이나 생각을 듣고, 자기 나름의 경험과 의견을 간결한 언어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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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고민이지만 모두의 고민이기도 하고, 고등학생의 고민이면서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이기도 해서, 이 자리에 참가했던 스탭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시간이었지요. 
 
놀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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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이 되었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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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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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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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재판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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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이상하지만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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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소가 증언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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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즉석에서 야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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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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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헹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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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럽지 않은 구호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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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감옥에서 밖으로 나왔어요. 잘들 잤나요? 
 
다정한 어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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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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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한 눈빛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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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선수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던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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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공기를 한 껏 즐기고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가족보다 가까이 지내는 멤버들. 다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를 수도 있지요. 너는 어떤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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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움직임을 내내 보여주었던 이번 참가자들. 약간의 긴장과 활력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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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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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로 극을 만들었습니다. 
 
스톱모션과 독백을 환상적으로 조합한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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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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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각자 그동안 하고 싶었던 가슴 속에 있던 마음을 말로 길어올려 낭독하였습니다. 차분하게 돌아보며 한 사람의 기쁨과 슬픔, 희망과 두려움이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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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야기는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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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 the beat! 얘들아~~ 야구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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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도 하나되어 burn th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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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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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전에 한 사람. 존재 만으로 충분하다는 걸 언젠가 터득할 겁니다. 
 
best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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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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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텐션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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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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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들! 힘내라는 말보다 한 번 해보자, 같이 해보자 라는 말을 해 주고 싶다는 누군가의 소감처럼, 그렇게 한 발자욱씩 가는 거겠죠. 행복공장도 같이 갑니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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