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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아틀라스콥코와 함께한 "힐링&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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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길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하고 싶고 다시 참가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고 하시면 저녁에 참가자들을 위해서 간단한 간식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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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제공되어 좋았다. 시설과 음식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방안에 차 마시는 방법 설명서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에니어그램은 PPT를 준비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명상은 처음해보는 것이라 난해했지만 좋은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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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쁘게 살면서 한번쯤 원했던 시간이었는데, 연말에 심신이 지쳐 있을 때 좋은 타이밍에 참가하게 되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에 Reset버튼을 여기서 눌렸다 생각하고, 앞으로 2Round를 새로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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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채운 일정으로 무언가 바삐 진행되지 않아도 내 자신을 돌아보고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어렴풋이나마... 어쩌면 좀 한가롭다고 느껴지는 2박 3일이 내 마음속에선, 내 머릿속에선 엄청 소중한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행복해지지는 않았지만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 그리고 나를 위하는 방법을 알아가기에 앞으로가 무섭지 않았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장소,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경험하게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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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다 갑니다.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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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치란? 삶의 이유란? 내안의 마음이 평온하면 그것이 행복이고 그 행복이 삶의 이유다. 오늘에서야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게 된 것 같다. 나를 옭아매고 속박하던 나를 가두고 있던 마음속의 감옥을 깨닫게 되었고, 명상이라는 처음 접해 본 이것이 진정 내 마음의 치료제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짧은 2박 3일 이었지만, 나에게는 지난 38년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준 것 같다. 이 소중한 기억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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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과 넓은 창이 함께 있으니 절로 사색을 할 수 있었다.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할 수 있었다. 곧 명상으로 잡생각을 없애고 마음을 정돈하고 나니 에너지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안의 감옥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 자궁과도 같았다. 이제 돌아가면 가족에게 감사하고, 여기서 느꼈던 것을 공유 할 것이다. 내가 바로 서고 가족이 행복해지면 세상도 행복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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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첫 번째 참가라 특별히 바라는 사항은 없으며 요즘 점점 채식이 좋아 라는 생각이 많은데 3일 3끼를 모두 채식위주의 식단이라 본인에게는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으나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에니어그램, 명상 등을 통해 본인과 타인을 좀 더 깊이있게 편견없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거나 잘못된 판단을 한다고 생각이 들 때 이번의 경험들이 작게나마 본인을 잡아 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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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2시 이전에 잠들어 본 게 근 몇 년만에 처음인 듯합니다. 간만에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 밥도 맛있었고, 명상, 절하는 방법 등은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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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이 짧게 느껴지는 건, 그만큼 잘 쉬고 즐겁게 보낸 탓일 것이다. 지루할 틈 없이 짜여진 프로그램과 사이사이 여백을 남긴 듯이 여유로운 시간과 정갈한 맛이 일품인 식사는 내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해 주었다. 기대했던 이상의 힐링이 되어 값진 선물을 받고 돌아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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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설명 시간이 다소 길고 약간 지루하게 느껴졌음. 해‧싫어 놀이는... 감정이입이 안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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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어딘가에 있다는 것은 외로움을 불러올 것 같았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지낸다는 게 의외로 불편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더 많은 얘길 나누고 주변을 둘로 볼 여유가 생긴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명상법과 에니어그램등 프로그램을 통해 내 자신을 알아가고, 또 비우는 방법을 배우며, 일상 속에서 어떻게 지낼 것인지... 내 마음을 어떻게 컨트롤 할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깨우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2박 3일은 다소 길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다 보니 이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다음에도 회사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그때는 봄이나 여름에 와서 아름다운 전경과 어울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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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내 안에 잘 스며들었던 프로그램 잘 체험하고 갑니다. 감옥이라 하기엔 너무 좋은 시설과 맛있는 식사에도 감사드립니다. 108배를 하고 나면 어지러움이 있었는데,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자세가 교정되어 앞으로 어지러움으로 108배를 중단하는 것은 사라질 것 같습니다. 2박 3일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나가서도 내 자신이 흐트러지려 할 때면 이 시간들, 특히 어제의 내 집착들을 태워 버렸던 시간을 상기하며 지내겠습니다. 이 계절만의 운치로 좋은 공간임을 느낄 수 있었지만, 봄‧여름‧가을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공간, 좋은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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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에 다녀온 직원들 대부분이 좋다고 얘기할 때 개인의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르기에 나도 과연 좋을까. 역할극을 한다는데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기도 했는데 모두가 바라보는 앞에서가 아닌 조별 작업이라 훨씬 편안했습니다. 에니어그램, 명상도 나를 더 성찰하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108배를 처음으로 끝까지 해복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구나 좋았던 것은 3일내내 한 장소에서 머물며 식사를 하는데 음식이 맛이 없다면 기쁨은 반으로 줄어들텐데 행복공장의 식사는 매끼 정말 맛있고 제가 좋아하는 정갈한 채식, 정말 그 손맛을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으며 시설도 생각보다 훨씬 아늑하고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2박 3일간 정말 좋았던 평화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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