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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원주고 야구부 (2019.12.27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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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길 찾기 프로젝트_원주고 야구부 참가후기

(2019.12.27 ~ 29)

 

 

 

● 이**

 음...솔직히 처음에는 오기 싫었다. 그데 그래도 이왕 온거 열심히 활동하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ot를 했다. 안경헌 선배님께 고민을 말씀드리고 또 그거에 대한 대답, 조언을 받았는데 그게 너무 좋았고 조금 방황(?) 같은걸 하고 왔었는데 내가 무엇을 할지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놀이와 연극은 조금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즐거웠다. 이제 독방에 혼자 있거나 명상시간 때 몸이 너무 편안해지고 휴대폰 안보고 완전히 나를 되돌아 보고 몸도 편히 쉬면서 진짜 좋은 힐링이 됐다. 연극은 좀 안좋았지만ㅋㅋ 명상은 진짜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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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동안 진행된 행복공장 프로젝트 정말 뜻깊고 정말 재미있었다. 남들 앞에서 서는 것이 싫었지만 이번 계기로 남들 앞에 섰을 때 내가 말을 정말 잘하고 처음엔 긴장되지만 첫 마디를 뱉으면 남 앞에 서는 것이 재밌고 즐겁다는 것을 느꼈다.

 한 번 살면서 꼭 여기 한 번은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제를 정해서 발표를 하는 것도 처음 해본 경험이지만 정말 재밌었고 친구들과 따라하면서 구성을 짜는 것도 정말 좋았다. 행복공장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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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애들끼리 협력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연극이나 작곡하는게 좋았고 애들이랑 처음에 왔을 때 놀이 하는 것도 재밌었다. 애들이 어느 성향이고 어느 기분이고 어떤 마음이 있는지 행복공장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작곡이나 공연을 짤 때 이런걸 왜 하나 이런 마음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하고나니 하기 전에 스트레스 받은 내 자신이 안타까웠다.

 진짜 행복을 못찾을 때나 진짜 힘들 때 행복공장을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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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기간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마음의 안정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것 같아서 좋았다. 잃어버린 꿈? 이랄까 다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해야겠고, 선배님이 말씀하신대로 안될꺼라 생각하지말고 포기하지 말아야겠다. 모닥불에 부정적인 생각을 태웠다.

 2020년 새로운 한 해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해봐야겠다. 23일간 얻은게 정말 많고 뿌듯했다. 앞으로 쭉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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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휴대폰이 있어서 잠시도 제대로 쉬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행복공장에 와서 지금까지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찾아서 가는 것 같다. 처음에 여기 올 때는 이런 곳에 왜오지? 라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23일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행복이 필요할 때 다시 찾아오고 싶고 부모님과도 같이 오고 싶다. 또 우리 야구부가 하나가 되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좋았다. 진짜 여기 오길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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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이라고 해서 오기 싫었다. 핸드폰도 못하고 독방 그리고 연극, 놀이도 진짜 하기 싫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공장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연극도 밖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하니까 새로웠다. 연극 짤 때 좋지만은 않았지만 할 때는 좋았다.

 23일 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쌤들도 되게 착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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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23일 동안 너무 재밌었다. 행복공장 프로그램 하나하나 전부 재밌었고 우리 친구들, 후배들 그리고 감독, 코치님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게 더 알아갈 수 있었고 많이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독방 체험을 통해 혼자 있으면서 그동안에 고민거리나 힘든 일들, 앞으로 나의 목표 등을 다시 생각하고 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나중에 세월이 지난 시점에서 또 고민거리나 힘든 일이 있으면 다시 오고싶다. 그때는 좀 더 성숙해진 나 자신이기 때문에 더 많은 생각을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날 연극을 통해 각자 서로가 느끼는 감정, 생각 등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 공감대가 있어서 더욱 더 감정이입이 된 것 같다. 짧은 23일이었지만 행복했고 여기 스태프분들 그리고 우리 애들, 감독, 코치님들.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아서 모두에게 고맙다. 짧은 23일 이었지만 앞으로도 잊지 못할 23일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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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핸드폰도 뺏는다 해서 정말 오기 싫었다.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 생각해서 체험을 해봤다. 독방체험을 제일 걱정했었는데 혼자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여러 놀이체험도 정말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2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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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장에서 23일 동안 폰도 없이 지냈는데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2019년의 나를 다시 한 번 뒤돌아 볼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2019년에 안좋았던 것과 그전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며 2020년에는 더 좋은 나로 될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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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장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계획하고 의논하고 노력하며 만들어 나가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착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이 온전히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공장 =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독립된 공간. 조용히 마음을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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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자기성찰, 힐링, 처우 등의 프로그램 및 참여캠프를 좋아합니다. 다만 휴가가 짤려 썩 내키지가 않았던거죠. 생각 이상으로 잘 놀고 즐거운 곳입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운동부에게 추천하고 싶구요.

바쁘고 답답한 일상에서 감옥이라는 고요한 공간과 시간이 무척 새롭고 낯설었습니다. 3시절부터 전쟁같은 운동세계에 빠져든 뒤 이런 경험은 처음이어서 개인적으로 내년 휴식기를 찾아 방문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는 채식을 사랑합니다ㅎㅎ

 아이들이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만 이 곳에서의 경험과 생각이 많은 걸 느끼게 해주고 친밀감과 상대를 배려하는 능력이 향상됐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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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들도 재밌고 무엇보다 시간안배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독방에서 별로 오래있지 못했는데 딱 24시간만 있어보고 싶다. 동계훈련 끝나고 시즌 들어가기 전에 다같이 한 번 더 오고 시즌 끝나고 3학년 형들 고생했다고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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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있으면서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 들었다. 잠도 편안하게 많이 자보고 여유롭게 차 마시면서 책도 읽고 평소에는 잘 해보지 못한 명상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은 걸 나도 모르게 느꼈다. 그리고 혼자 방 안에서 나의 고민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처음에는 독방이라는 말에 괜히 벌 받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처음에 든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내 자신의 고민도 조금은 답을 찾은 것 같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져서 좋았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원주고 내년에 우승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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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른 분들처럼 오기 싫었고 집에서 하루라도 더 쉬고 싶었습니다. 근데 여기 와서 여기 행복공장 이름 그대로 우리에게 행복을 나눠주신 것 같습니다. 여기 와서 많이 깨우치고 많이 배웠습니다. 명상을 해서 내면의 평화를 찾고 마음의 평화 piec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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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온다고 들었을 때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독방이라고 해서 왜 이런 곳을 돈을 주고 오는거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까 오길 잘한 것 같고 선배들과 또 친구들과 사이가 가까워진 것 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다. 좋은 추억 좋았어요. 행복공장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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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했던 23일이었다. 다음에 기회되면 올지 안올지 고민은 해보겠다. 아무튼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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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 있으면서 굉장히 좋은 경험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없지않은 거부감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나는 또 시간이 되면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거부감이 사라졌고 23일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된다. 단체로 하는 연극이나 놀이 등 뿐만 아니라 혼자 있을 때도 시간이 빨리 갔다. 여기 오고나서 서로 단합심도 강해진 것 같고 감독님, 코치님 간의 마음의 벽도 많이 허물어진 것 같다. 물론 밥도 맛있었고 명상시간도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모닥불 앞에서 서로의 버리고 싶은 것들을 들어보니 다 자신만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단체를 위해서 버리고 싶은 것을 버린 사람도 있었다. 아무튼 여기 있는 23일 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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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거부감이 많이 있었다. 억지로 왜 이곳에 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독방에 있는다고 하니 기분도 안좋았다. 독방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활동들을 해보니 내 생각이 확 달라졌다. 단체로 재밌는 활동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 것 같다. 방에 있으면서 나에게 진짜 소중한 것은 무엇이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을 했다. 정작 나는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존재를 잊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내가 해야 할 일도 잊었던 것 같았다. 방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나를 생각해보고 행복도 찾은 것 같았다. 이제 일상에 돌아가서도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소중한 존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하고 또 해야 할 일을 우선시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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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남들 앞에서 말하고 그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안좋은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하루가 지날수록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또 활동이나 다같이 놀면서 형들과도 더 많이 가까워지고 감독님, 말은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코치님과도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명상도 처음에는 왜 하는지 몰랐고 의미를 몰랐는데 하면 할수록 잡념도 사라지고 지금까지 행복했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면서 몸도 마음도 힐링이 많이 됐다. 23일이라는 시간동안 너무나도 행복했고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더 오래 있다가 가고 싶다.

행복공장, 원주고등학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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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단순할 수도 있는데 재밌었다라는 말이 제일 어울릴 것 같다. 나와의 명상도 해보니 무거웠던 짐들이 다 없어진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한 번 더 오고 싶습니다. 싼 가격에 한 번 더 불러 주십쇼.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공장, 원주고 잘 될 거야!!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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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올 때는 정말 오기 싫었다. 방에 혼자 있는 것도 싫다고 생각하였고 정말 왜 가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과거만 보고있는 나와 마주쳤다. 평소에도 쉽게 알 수 있었던 것인데 혼자 있을 때 생각하면서 제대로 느낀 것 같다. 정말 이 프로그램은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방에 혼자 있을 때 나의 고민과 아픔을 글로 표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밥도 맛있었고 도와주시는 쌤들도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명상을 가르쳐주셔서 좋은 버릇을 하나 들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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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우리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었다. 그러나 괜한 걱정이었고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혼자 지내는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었을 것이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지루한 선수들도 있었을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만 서로를 이해해주는 멋진 아이들로 성장했을 것이라 믿는다.

 너무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어 주신 행복공장에 정말 감사하단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우리 착한 아이들과 같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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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여기 왔을 때는 오기도 싫었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다같이 즐기는 것도 처음이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독방에서 엄청 잘 잤다.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혼자 편히 잘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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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방에서 정말 잘 잤다. 잠을 많이 자서 힐링이 됐다. 이제 집에 갈 수 있어 좋다. 정말 재밌었다. 하지만 또 오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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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장에 와서 독방에 있을 때 많은 생각을 하고나니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혼자만의 시간과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민이 많을 때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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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장에서 23일 동안 있으면서 평소보다 친구들과 더 많은 대화도 해봤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 전부 소통, 믿음 등을 더 키워주는 활동이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평생 한 번도 못해볼 명상도 해봤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고 과거, 미래에 대한 부담감을 확실히 덜어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또 독방에 혼자 많은 시간을 있으면서 나와 대화할 수도 있었고 몸도 편히 쉴 수 있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다 같이 한 번 더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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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방체험 같은 프로그램은 처음 해봐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왔다. 와서 보니 경치도 매우 좋고 공기도 맑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조를 짜서 연극도 하고 랩도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내 안의 감옥에서 나를 만나고 또 306호실을 다녀간 사람들의 글들을 보니 생각이 많았고 또 앞으로의 나에 대한 다짐이 잘 되었던 것 같다. 이번 행복공장 프로그램에 대한 평은???????

★★★★★ 별 다섯 개!!! 만족만족 대만족이었다. 힐링도 하고 내가 나를 온전히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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