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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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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살면서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 적과 생각해 본 적 없이 달려만 왔는데 여기서 2박 3일 생활하면서 나 자신과 가족, 내 주변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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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의 공간에 있다 보니 소년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명상이 심적으로 도움이 되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충동억제 또는 교육적으로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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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2박3일은 다소 짧은 거 같습니다. 3박4일 이상 교육해 주세요. 그리고 밥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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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맙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내년에 또 올 것입니다. 2016년에는 더 복되고 아름다운 날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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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즐거웠습니다. 담배를 끊으러왔는데 실패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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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오기 전 저는 치유보다는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였습니다. 무절제한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 ‘내 안의 감옥’에 참가하라는 것은 고문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억지로 홍천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2박3일 동안 ‘나’를 성찰하고 ‘남’을 이해하다보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정신이 맑아진 기분입니다. 절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 것과 집중해서 명상하는 법을 배운 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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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쯤 이런 경험은 재미있고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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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참가하는데 편히 쉬다 가는 거 같아 좋습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이 나가실 때 환하게 미소 짓고 나가는 그날까지 파이팅!!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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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 부담감을 갖고 교육에 임했지만 깔끔한 시설과 채식위주의 음식 그리고 편안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힐링 되었습니다. 평소에 목 디스크가 있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절 명상을 통해 치료된 느낌입니다. 이사장님, 원장님, 스텝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정말 다시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복공장이 제주도에도 지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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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도 몰랐던 진정한 나를 마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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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었다가 갑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필요한 사람이 꼭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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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절 명상을 하면서는 올해를 되돌아보면서 반성을 했고, 오늘 절 명상을 하면서는 밝아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이 생기도록 기도 했습니다. 채식위주음식과 주변 환경 공기, 내 마음 자세.. 모든 것이 일치 되어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2박3일의 일정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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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갈 사람이 없어서 제가 오게 되었는데 와보니 진짜 좋았습니다.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좋았고 명상하며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내 나이에 아이들 생각 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되어서 정말로 자기를 돌아 볼 수 없는 바쁜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수고해주신 이사장님 원장님 스텝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음식을 먹어보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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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평소엔 명상이나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질 기회가 없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도 맛있었어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모두 힐링하고 가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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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좋았고 방은 작았으나 창이 넓어서 답답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곳 에서 절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서 좋았고 집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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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좋았고 절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운동으로 매일 10회를 실천하겠다. 여기서 또하나의 값진 경험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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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늘 바라보며 멍 때리기. 늘어져 있기...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아~뭐를 해야 할 텐데...’ 그리고 다음 날, ‘악~ 아무것도 한 게 없어...ㅜ^ㅜ’ 하며 자책하기도 하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마음 없이 편안하고 고요하게 그 시간을 즐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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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속세에서 떠나 마음의 여행을 온 것처럼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내다가 돌아갑니다.^^ 여기 계신 스텝 분들과 원장님, 이사장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세심하고 따뜻하게 베풀어 주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프로그램 같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저도 나중에 이런 곳에서 두 분처럼 뜻 깊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빨리, 빨리 그리고 자극적인 것에만 민감한 우리 소년원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체험을 해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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