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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황신부의 "내 안의 감옥(7박8일)" 사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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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27일 7박8일동안 황지연신부님의 '내 안의 감옥 - 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애니어그램의 목적은

자아발견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이웃이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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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첫 시작.

여러가지 안내사항과 프로그램에 임하는 참가자분들의 한 마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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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황지연 신부님의 명강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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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운동인 절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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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정선생님의 에니어그램 유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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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형이 끝날때마다 참가자분들의 사례발표와 토론...

그 어느때보다도 참가자분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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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그리고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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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명상.

옆사람의 힘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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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앞서 다함께 스트레칭!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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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에 대해 떠올려보기

 

 

 

 

일정 중간에 노역의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 어떤 구역을 맡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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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청소

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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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동 청소-

난간 틀 사이사이를 청소하는 디테일한 걸레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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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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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를 또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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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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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아...

"나를 온전히 수용하고, 깊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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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님이 가져온 꽃으로 식당입구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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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 이사인 김영욱신부님과 일행분들께서 근처 지나가다가 홍천수련원에 들리셨어요.

감옥에 오는 만큼 참가자들을 위한 사식도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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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참가자인 신옥남 선생님이 사오신 양말.

참가자분들이 함께 나눠 신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쉬는 시간의 여러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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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도 이어지는 탐구하는 자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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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운동도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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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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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 콧수염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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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안에 무엇이 살고 있나 살펴보기도 해요.

 

 

 

 

프로그램 인 프로그램!

쉬는 시간에 참가자분들끼리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배우는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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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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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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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치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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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 일정동안 홍천에는 비가 계속 와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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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식목행사때 심었던 벌개미취모종에서

연보라색 꽃이 곳곳에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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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의 일정을 마치고 개문!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승리의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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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던 마지막 나누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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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을 받고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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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방송사에서도 내 안의 감옥 촬영을 나왔어요.

다시한번 협조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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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은 가장 더울 시기였지만,

비도 계속 내렸고, 참가자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함께여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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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215 2014.07.30. 00:32
잡초를 뽑고...계속...뽑고...
기 수련 하시다가 바위 위에서 잠자는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 ^^
꿈만 같았던 7박 8일 참 그리워요
행복공장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단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itory 작성자 2014.07.31. 13:56
앗 이게 누구신가요!!^^ㅎㅎ 정말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나중에 215번님의 다리찢기 강좌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구리포즈도 다시 알려주세요! 답글 감사합니다~*_*
붉은달 2014.08.02. 12:50
ㅋㅋㅋㅋ 진짜 개구리가 형~님~ 하겠던데....ㅎㅎㅎㅎㅎ

신부님이 명상하면서 깨달으면 사라진다고 하시던데
도대체 뭐가 사라진다는건지
도대체 뭐가 다시 반복하지 않는 다는 건지 알수 없었지만
알수 없는 시간이 많이 지나가니 이제 정말
아!!!! 가 현실이 되네요.
이렇게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천에 오면 항상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얻어 갑니다 ~ _()_
happitory 작성자 2014.08.04. 11:51
함께했던 수련원 밖 산책이 진짜진짜 기억에 남아요.......히히 아!!라는 현실에 대해 다음에 자세히 듣고 싶어요~ㅎㅎ 이번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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