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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극장 [참가후기] 행안부지원 <방에서 세상으로> 나의 이야기극장 참가자 후기_(2025.06.05)

공연 촬영본.00_33_30_03.Still0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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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은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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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울림이 있는 공연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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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로만 이루어지던 나의 이야기 극장을 관람하다가 나와 가까운 사람의 속마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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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들 즉흥연기 완전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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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람하는 즉흥극의 묘미, 누군가의 이야기 속 내 이야기를 발견하고 서로 교통하는 힐링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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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본 공연은 역시나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배우님들 진짜 존경하고 비록 아직 용기가 안나 관람자였지만 나의 이야기를 듣듯 너무 감동적이고 위로받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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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신기하고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로 멋진 공연을 만드는 배우분들이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이 공연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원장님 사랑해요 행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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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에게 준 선물같은 공연이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니..놀라웠다. 최대한 그, 그녀의 말 그대로를 전달하는 배우들도...연출하신 선생님처럼 똑같이 경청하는 나도.. 짓눌렸던 내안의 소리가 들린다. "뿌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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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마침표를 찍었고, 인사를 나눈 뒤, 무대는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내 생각은 여전히 그 이야기들과 함께 있다.

터널 속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걷는 한 청년, 보이지 않는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한 은둔자, 세상 밖으로 훨훨 날아오른 아들,

그리고 그 곁에서 더없는 행복을 누리는 어머니.

이야기를 전개해주신 참가자들, 흐름을 이끌어준 인터뷰 진행자, 이야기를 몸으로 재현한 배우들,

배우들의 몸짓과 분위기에 맞춰 호흡해준 연주자, 연주와 연기에 빛을 더해준 조명 감독,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공감해준 관객들.

모두가 한 호흡으로 이 여정을 함께 걸었기에, 이 보편적인 이야기들이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밤낮으로 이어진 이 모든 행위들이 끝나지 않길 바랐지만, 아마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인생에 비하면 한순간 반짝이는 찰나일지라도, 그 빛은 오늘도 나에게 찬란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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