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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캠프 [참가후기] 행안부 지원사업 <방에서 세상으로> 고립은둔청년 치유캠프 참가자 후기(2026.05.27 ~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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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김**

너무 뜻깊고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제 어려움의 근원을 찾아가는 성찰도 의미 있었고 저의 트라우마와 경험을 연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많은 이들과 나누는 경험도 특별했습니다. 다른 청년들과 교류하며 맛있는 음식을 매 끼니 먹는 것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립은둔청년의 마음과 심리를 들여다 봐주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것이 취업률 같은 수치에 불과한 데이터가 아닌 그들이 고립은둔에 빠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힘을 지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임**

자아성찰을하고, 관계회복을하고, 수면 불규칙,스트레스와 우울,불안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던 2박3일이였습니다. 모든 행복공장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박**

첫째 날: 요새 일단 너무 행복해졌어요 그전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치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요새는 그 사소한것들이 저에게 재미를 주고 웃게만들고 하는거 같아요 옛날에는 내 마음에 쏙드는 유머나 개그같은게 아니면 잘 웃지 않았거든요 근데 그러다 갑자기 내 마음에 쏙 드는게 있으면 너무 빵터져버리는데 그게 너무 양극단적인 모습인거죠 그러고 이제 그게 지나가면 갑자기 입을 다물어버리고 다시 무거운 침묵이 흐르고 너무 부자연스러운거죠 그게 근데 내가 마음에 여유를 가지니까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작은 것들에서 재미를 찾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얘기해도 무슨 말인지 와닿지 않았는데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조금 웃긴 영상만 봐도 웃음이 새어나오게 되더라고요 나는 원래 이렇게 조그만한거 하나가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였구나라는걸 깨달았고 그동안 내 자신을 너무 잃어왔었구나 하며 아 이런게 인생이구나 하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셋째 날: 이번에 여기 오게 된 이유는 사실 원장님이 한번 또 오랜만에 와보래서 저는 원장님 말은 거역할 수 없는 사람이라 의리로 애정으로 온건데 생각보다 전에 했던거 보다 물론 제가 컨디션 이슈로 더 머리가 안돌아가고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 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여기서 힐링하고 에너지를 얻고 오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왔는데 여기는 행복공장이다 라는걸 간과했죠 저는 이제 많이 와봤고 적응이 됐으니까 이젠 껌이겠다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된건데 오히려 전보다 더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연극을 이렇게 제가 직접 제 장면에 시나리오랑 장면 구상이랑 대사까지 다 짜본게 처음이였어요 이때까지는 뭐 예철쌤이나 성현쌤들이 이렇게 하자 라고 큰그림을 먼저 짜주셨는데 현정쌤은 너무 힌트가 없어서 힘들었지만 이번엔 제 손으로 직접해봐서 더 보람되고 의미있고 많은 걸 느꼈던거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오게된다면 좀더 심사숙고해서 와야될거 같아요 생각없이 원장님 예철쌤 좋다고 막 달려들었는데 만만한곳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그동안 잊고 지냈어요 그래서 컨디션이 좀 더 괜찮을때 정신차리고 다시 와야될거 같아요

 

 

◆임**

너무 너무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이었고, 예상과 달리 독방 방음도 훌륭해서 맘놓고 방귀도 끼고 대본리딩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이 많이 줄어서 힘들어보이셨는데 그럼에도 참여자분들한테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진심을 쏟는게 너무 느껴졌구 홍보 많이 할께요!

 

 

◆장**

슬프고 힘들었던 감정을 토해내고 여러 사람이랑 같이 아픈 내용을 공유하고 너무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한 번만 오는 게 아니라 매번 더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처럼 뭔가 억지로 하는 분위기보다는 다들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서로의 얘기가 좋은 드라마 장면처럼 하나를 만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연극으로 감정을 토해내는 연습이 좋았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안 오는거 후회 보다는 오고 후회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밥도 매번 너무 맛있었고 행복한 기억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한차례 숨을 돌릴 수 있는 쉼이었습니다 현실로 돌아가면 매번 똑같을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랑 몸에 남이있는 울림을 기억하면서 차근차근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말구요

 

 

◆유**

지금 만 34살인데 올해가 마지막일까봐 무서울정도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스태프분들 참여자분들 다들 너무 따뜻하시고 저를 편하게 해주셨어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가끔씩 프로그램 소외감도 느끼고 외로움도 느끼고 불안함도 느꼈는데 행복공장에서는 나를 지지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니까 시선에서도 자유로울수 있엇고 혼자 있어도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저에게 힘이 되준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성인이 되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말한적이 있나 기억이 안나는데 행복공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에게 끊임없는 행복이 전달되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됐네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행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봐요!

 

 

◆김**

연극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감정이 올라오고 몰입이 되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도 얘기를 잘 들어주고, 응원과 위로의 말도 해주고, 같이 마음 아파하며 울어주는 모습들을 보니 아직 세상은 따뜻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감동입니다. 힐링 최고!

 

 

◆이**

이런 활동들을 하고싶었지만 방법을 잘 몰라 혼자 은둔고립도 되고 헤메기도 했는데 좋은 분들 덕분에 좋은 활동을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강**

너무 좋았습니다!!

 

 

◆박**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은둔청년캠프에 처음 참여해봤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다 같이 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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