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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캠프 [스케치] 고립청년 가족힐링캠프 1차(2022.04.29-05.01)

 

오랜만에 열린 행복공장의 캠프
홍천에 위치한 성찰공간 '빈 숲'에서 <고립청년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캠프 1일차

 

 

 

하나 둘, 고립청년과 가족들이 도착하고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강당에 둘러앉아 아직은 어색한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쉽지 않은 발걸음을 한 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길 바라는 마음이 오갔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부딪치며 신나는 게임을 하다 보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조금은 가까워진 듯합니다.

 

 

조별로 모여 여러 주제로 자신을 탐구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고민거리 중 하나인

인간관계를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한 뒤 연극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도 조별로 발표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고표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음을 열어 진지하게 임해준 참가자들!

 

세 팀의 발표가 모두 끝난 뒤

참가자들은 독방으로 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캠프 2일차

 

 

 

 

오전에는 각자 방에서 배식구로 받은 아침 식사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잔디밭에 모인 참가자들.

호흡하며 공기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2명씩 짝을 지어 손수건으로 눈을 가린 채

옆 사람을 믿고 의지하며 걷고, 만지고,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감각이었지만 점차 옆 사람에게 몸을 맡기며

움직임이 자유로워집니다.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연극 수업과 간단한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감정 표현을 해보는 참가자들.

 

 

첫날과 다른 새로운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인생을 톺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연극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서로가 겪은 일들을 나누며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오후 프로그램은 명상 수업이었습니다.

조이현 선생님과 함께 관계 명상을 경험하는 참가자들.

 

듣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 그리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걷기 명상을 하며

발바닥에 온 의식을 집중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녁 식사 후 모닥불 앞에 모였습니다.

 

과거, 후회, 자책, 불안 등을 모두 태웠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상태로 캠프의 두 번째 밤을 보냈습니다.

 

 

 

캠프 3일차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활동인 조 발표만을 앞두고

리허설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참가자들입니다.

 

 

대망의 공연 발표!

 

 

준비시간이 길지 않았을 텐데도

참가자들의 진심이 느껴진 공연들이었습니다.

개성 있고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2박3일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가족힐링캠프였지만 고립청년과 그 가족들 모두

캠프를 하는 동안에는 '온전히 나'로 지내보고자 했었는데요.

 

행복공장과 함께한 2박3일을 계기로

더 행복하고, 더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위 프로그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교보생명, (함께만드는세상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에도 <고립청년 가족힐링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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