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행복 프로그램

행복공장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법무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 춘천, 안양, 대구, 청주 소년원생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14회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꿈나무마을 보육원생들과 기업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봄봄캠프’도 진행하였습니다.

소년원생 가족캠프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고통을 주었을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의 삶과 내면의 상처와, 선한 마음과 무궁한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지금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가장 많이 웃고, 가장 많이 눈물 쏟았던 2박 3일 캠프였습니다.

아트라스콥코 가디언즈와 함께 한 꿈나무 봄봄캠프

2018. 6. 꿈나무마을 보육원생들과 아틀라스콥고 가디언즈 분들(보육원생들을 후원하는 아트라스콥코 직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하였습니다.
짙어가는 6월의 녹음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잘 쉬면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 소감


  • 엄마와 같이 하는 캠프는 처음이라 설레었고, 밖에선 하지 못했던 말들도 하면서 엄마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어요.
  • 캠프를 통해 아들의 생각과 진심을 알 수 있었고,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아들에게 진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보면서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행복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