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캄 교실 여섯번째 모임~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친구들
오늘은 어떤 연극이 펼쳐질것인가~
두둥!
오늘의 주제는 이별.
이별 하면 생각나는 것을 조각으로 표현해보기 입니다.
이별 마저 웃음으로 만들어버리는 반!지!오!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남자~
베캄 친구들의 한글 공부를 돕기위해서 희정님이 자료를 가져 오셨어요~
학구열에 불 타오르는 다라!
땅리홍.
오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가라데를 잘하는 무도인.
가족과의 이별 순간..
철없는 동생들은
형이 돈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오라며
빨리 갔다오라며 해맑게 웃습니다.
한국에 온지 6년이 되어가는 도반능..
사랑하는 아내.
너무 그립겠죠...
그의 아내도 도반능을 많이 그리워 할거 같습니다.
꿈에서라도 자주 볼 수 있기를..
한국에서의 생활.
6년 사이
그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했고 예쁜 딸아이도 낳았습니다.
결혼식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한 달동안의 달콤함을 뒤로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그와
이별을 아쉬워 하는 가족들.
영의 이별을 표현한 조각.
어머니와의 이별..
베캄 모임에서 여우 주연상이 탄생했습니다.
놀라운 눈물연기.
부티웻.
한국으로 가는 길
그들의 가족들은 쉽게 보낼 수 없었나봅니다..
반면
한국가서 돈많이 벌어오라며
축하 해주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막내 마씨미은의 가족들은~
아쉬움도 있지만
일단 축하와 마씨미은의 건강을 위해
건배~
아쉽지만 친구들과의 즐거운 마지막 밤.
고향은 우리들이 지킨다!
몸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와라
친구야~
뚱땅뚱당~~
그래도 이별은 아픈건가 봅니다.
2년만에 만난 아빠를 알아보니 못했다는
도반능과
여우주연상 부티웻.
그리운 가족과 고향에 대한 마음에
그냥 눈물이 나온듯 싶어
짠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우리 베캄 친구들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editor inja
은영
2011.05.10ㅎㅎ.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happitory
2011.05.17은영- 우리 점점 연극에 춤과 노래가 들어가면서 흥겨워지고 있소 흐흐
그대의 춤사위도 보고싶구려
(sh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