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여성 필란트로피스트' 부문에 (사)행복공장의 노지향 상임이사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 정신을 실천하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숨겨진 지도자, 숨은 영웅들을 찾아내 격려하는 상입니다.
30년간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어린이 교육지원 사업에 헌신해온 마웅저 씨가 ‘2016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올해의수상자로 선정됐고,
‘펀드레이저상’은 ‘부천희망재단’의 김범용 상임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비영리기관(NPO)상’은 루게릭 환자 비영리 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이 선정됐으며,
'청소년 필란트로피스트상’은 한양대에서 시작된 대학생 식권기부운동 단체인 ‘십시일밥’이 받았습니다.
노지향 상임이사님은 대한민국 최초 치유 연극을 도입하여 새터민, 소년원생,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사람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치유연극 및 성찰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들의 상처치유와 자존감 회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시상식이 진행된 한양대학교 대회의실 모습입니다.
벽면에 각 부분별 수상자의 모습이 걸려있습니다. 우측 벽면에 노지향 이사님 모습이 보이네요^^
"올해의 여성 필란트로피스트 상"
노지향 이사님은 현재 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 자기대로 당당하고 자기만의 향기나 생기를 더 자유롭게 뿜어낼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런 사회가 되기를 소망하셨어요..!
객석에서 올라온 꽃돌이들의 꽃다발 선물이 이어졌습니다.
노지향이사님과 시상자와 찰칵~
이어서 수상소감 한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올해의 필란트로피스트 각 부문별 수상자들과 함께
행복공장 이사님이자, 올마이키즈 이사장님이신 김영욱신부님과도 찰칵~
두분 모두 미소가 아름다우세요~^^
김영욱신부님, 박영대 이사님
그리고 축하드리려고 행복공장 식구들도 출동하였습니다. 역시나 기념사진도 빠질수 없죠?
올해의 여성 필란트로피스트 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광월
2016.06.10한혜정
2016.06.20어느 상보다도 뜻깊은 상인거 같습니다.
축하드리며..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