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극장 <마음으로 듣는 나의 이야기 극장> 부평 문화사랑방 공연(2019.11.7)

 

즉흥연극 나의 이야기 극장은 2019년에도 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마음으로 듣는 나의 이야기 극장>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7일(수) 우리는 인천청각장애인협회를 통해서 청각장애인분들을 부평 문화사랑방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청각장애인분들과 공연을 함께 했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 주셔서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공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연 전,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공연 소품들.

 

다른 방향에서 보면 또 다르게 보여요.

 

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세요!

 

청각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수어통역사분들이 함께 해주셔야 공연이 가능하답니다. 

 

공연을 하고 있는 배우와 진행자 그리고 연주자의 모습들.

 

2019년 11월 7일 부평 문화사랑방에서 만난 청각장애인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들려주신 이야기들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무대에서 배우들이 표현한 모습들도 너무나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소중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표현으로 공연장을 따듯하게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점점 더 많은 곳에서 들려지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