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나에게 길을 묻다"
(사)행복공장은 6월부터 12월까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과의례 프로젝트 '나에게 길을 묻다.'>를 4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박3일 일정의 캠프와 후속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과 사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 와서
잘 쉬고, 잘 놀고,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 개요
- 장소 : 빈 숲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로 674)
- 대상 :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 (매회 20~25명)
- 문의 : 02-6084-1016 / hf1016@hanmail.net
- 신청 : 학교 단위로 모집
* 캠프 주요내용
- 선배와의 대화 :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 놀이 & 연극 : 몸과 마음의 이완,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 명상 : 부정적 감정이나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현재에 머물며 평화와 행복 경험
- 나홀로 방에 :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 자신과의 대면, 삶의 방향과 진로에 대한 숙고
- 미래설계서 : 구체적인 미래 계획 수립, 후속 모임을 통해 계획 이행 점검
* 캠프 후속 프로그램
- 성장일기 작성 : 5명씩 1개 그룹을 만들어 매일 5분씩 50일 동안 성장 일기
쓰기(555 프로젝트) 확인 및 지원
- 50일 후 간담회 실시
* 선배와의 대화 강사진
- 금강(해남 미황사 주지)
- 김은녕(성남새날을여는청소년 쉼터 소장 / 목사)
- 김헌(서울대 교수)
- 백영서(연세대 명예교수 봉욱)
- 봉욱(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 이태수(서울대 명예교수)
- 임성택(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 임순례(영화감독)
- 전병근(북클럽 오리진 대표)
- 조현(한겨레신문 논설위원)
- 황지연(예수성심전교수도회 신부)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