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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청 소속 212번방 수감자 성진모입니다

머리에서 그리고 입으로 표현했었던 것들을 몸소 느끼고갑니다

또 오고싶은곳,  잊지않겠습니다.  아니 잊을수가 없습니다.

프로그램도 시설도 더우기 운영팀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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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진모선생님 이렇게 빨리 소식을 알려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벌써 도차하셨는지요??
    또오셔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팀원분들도 최고였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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