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참가후기] 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 하는 '책 읽는 하루' 북 캠프 (2023.11.24-11.25)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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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
아주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 박**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장**
행복공장이란 곳을 알게되어서 기쁘고여기서 만나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1박2일이였습니다. 나라는 사람에게 주어진 작은 공간에서의 고독이 저에대한 몰입과 집중의 시간이 치유를 해준것 같아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
많은 뷴들이 참여하고 활성화되기를... 후속 모임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이**
귀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병근 선생님, 황윤정 선생님, 플라톤아카데미, 행복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박**
새로운 성장의 씨앗을 분양받아갑니다. 그 씨앗을 잘 발아시켜 더 성장발전해 가겠습니다
▪ 정**
오롯이 혼자 생각할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분들을 만나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조**
나와 책과 행복에 대해 확인하고 다돋여주는 따뜻한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김**
촘촘한 기획덕분에 느슨한 프로그램이 훌륭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되길, 다른 분들도 참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
▪ 김**
마지막 모임에 나누었던 후기로 대신하겠습니다.
▪ 주**
제 생애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어요. 일상에서 소진되었는데 많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더불어 좋은 프로그램으로 좋은 사람들에게 에너지 주시는 일에 앞장서주시는 플라톤아카데미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따뜻한 연말되셔용
더 없이 좋았는데 하루 더 길면...혹은 한나절 더 길면 좋겠습니다.
▪ 안**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의미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고 수고 해 주시는 분들덕에 많이 누리고 갑니다.
독서를 통하여 나 자신과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을 배려해 주셔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제발 다시 꼭 뽑아주세요~~ 제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해피 그리고 토리하세요~^^
▪ 성**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 한**
"평소 책 읽기에 관심 있었던 저는 '책을 읽는 사람들' 을 특정 대상으로 여겨 왔었습니다. 저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면 저도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북캠프를 통해 깨달은 점은 독서라는 행위에서 얻을 수 있는 답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북캠프를 통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또한 환대였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든지 아니든지 그곳에 있던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우리가 독서를 하고 생각을 나누는데 있어 부담을 가지지 않고, 조금 더 각자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권리이기도 하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치 권장도서 화씨 451 에 주인공인 방화수 처럼 책을 읽는 사람들을 대상화 했던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 곳에서 배운 독서에 대한 태도와 철학을 토대로 많은 것들을 쌓아 가고 싶다는 열정이 제 안에 생겼습니다. 독서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던 시간, 너무나도 풍요롭고 감사했던 1박2일이었습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록 내년 1/8 에 군대를 가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관련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네요! 또 언젠가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