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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인천남구청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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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힐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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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전화도 없고, 야근도 없고, 간섭도 없는 자연을 벗 삼은 곳. 술과 기름진 음식들.. 인스턴트 음식들이 넘쳐나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갓 따온 싱싱한 채소들로 몸을 편안히 할 수 있는 곳.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향긋한 꽃향기를 맡으며 유유자적 호사를 누려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오늘일 수도 있기에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는 순간순간에도 은행통장에서 내 현금이 빠져나간 다는 생각으로 아끼며 가꾸는 하루하루를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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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생각하고 또 지난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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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와 곤충류가 성장하면서 낡은 허물을 벗는 것을 탈피하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때맞춰 탈피를 하지 못하면 더 이상 성장 할 수 없게 됩니다. 내 인생의 그래프와 에니어그램을 통해 향후 나의 성장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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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현실에 부딪치며 미래만 바라보면서 살아 온 것 같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현재까지의 삶의 굴곡들을 반추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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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귀중하고 소중한 가족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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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틀간의 합숙생활을 하며 머리에서 생각했던 것을 몸소 깨닫는 수확을 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입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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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교육이라하여 긴장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편견을 깬 놀이시간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산책과 명상을 통해 평안과 여유로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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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근심과 걱정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휴식과 홀가분한 기분을 느낀 것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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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성이 알차고 유익했고 그로인해 교육생 스스로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터득하고 갑니다. 퇴소해서도 “내 안의 감옥” 참가를 잊지 않겠습니다.(못 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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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을 배려하고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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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명상을 통해 배우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것을 담아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2박3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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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교육을 다녀보았지만 이번처럼 열심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단연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많은 것을 얻고 많은 짐을 덜고 가기 보다는, 얻을 수 있는, 그리고 덜 수 있는 뿌리를 가지고 갑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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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행복공장 가족여러분들께서 형제처럼 대해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공장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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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절 명상을 같이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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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큰 만큼 실망하게 되는 법인데 이번 “내 안의 감옥” 프로그램은 기대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온전한 나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면서 내 삶을 되돌아보고 나를 찾는 값진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나, 그리고 나와 타인, 그리고 나와 타인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모든 것이 나에게서 비롯되었다는 큰 깨달음을 체득했습니다. 여기서 가졌던 생각이 순간의 다짐이 되지 않도록 가족에게 나의 다짐을 담은 편지를 썼습니다. 그것을 지켜가는 과정이 여기서 배운 것을 얻어가는 과정이라 생각 합니다. 돌아가서도 이 감옥에서의 시간이 그립고 생각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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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살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삶인가? 진짜 소중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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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기 방에 혼자 조용히 머물러 있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라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2박3일 동안 1.5평의 독방에 머무르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나의 장단점을 발견하였으며 절 명상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얻은 소중한 교훈을 가슴깊이 새기며 실천에 옮기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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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心이 진정한 나이며 육신은 한 평생 빌려 쓰는 옷과 같은 것. 앞으로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보람 있게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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