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인천 인재개발원 "연극&명상" 14-1
- happitory
- 6248
- 8
● |
절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집중력이 좋아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어떤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행복공장에서 배운 절 운동과 발 맞닥뜨리기 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1406인201
|
● |
내 안의 나를 발견하고 나를 위해 희생하는 몸과 마음을 느끼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1406인202
|
● |
인생의 종착역에서 남는 것은 사람과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충실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1406인203
|
● |
나의 이기적인 성향으로 가족과의 갈등이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정리가 많이 되어 몸과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교육이었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하1406인204
|
● |
이번 교육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1.5평의 공간이 아늑했고, 동심을 다시 찾아 가는 기분입니다. 하1406인205
|
● |
걱정근심이 없어야 잠을 푹 자는데 여기에 와서 잠을 너무 잘 잤습니다. 잘 먹고 잘 쉬고 2박3일 휴가 같은 교육을 잘 보낸 거 같습니다. 하1406인207
|
● |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정신교육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삼박자가 갖추어진 곳에서 3일 동안 지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꾀꼬리가 기분에 따라 내는 소리를 구분 할 줄 아는데 이곳에서는 꾀꼬리가 기분 좋았을 때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하1406인000
|
● |
선배, 후배, 동료들과 함께 뛰어 놀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신선한 충격이자 소중한 시간이었고, 미디어의 홍수에서 차단되어 1.5평의 독방에서 절제된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하1406인210
|
● |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단점을 찾아 극복하고 개선해 나갈 때 행복은 저절로 다가온다는 것과 그 행복을 스스로 찾아갈 때 주변 모든 소중한 인연들과 갈등이 저절로 해결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1406인211
|
● |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자신이 죄인이다.” 라는 말과 같이 내 자신에게 있는 것을 해결해야 상대방과의 관계도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1406인212
|
● |
살면서 힘든 고비를 넘기고 나름대로 제 마음을 치유했다고 생각되었기에 이 교육과정이 나에게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찰나 주변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이 과정을 수료하면서 ‘아, 내 안의 마음이 아직 아프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남과 다름을 인정 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고 마음 같아서는 51개 과정 91회 3640명 전문 과정을 모두 행복공장 프로그램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상1406인301
|
● |
44년 동안 살면서 내 인생의 행복했던 일과 슬펐던 일을 떠올리며 나를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상1406인302
|
● |
웃고 즐기는 연극프로그램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진행해주시는 선생님의 배려,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따라와 주시는 선생님들의 시선들로 인해 처음 입소 때의 우려함은 없어지고 1.5평 감옥이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은 최고입니다. 비법이 뭐예요?!
상1406인305
|
● |
고요한 마음을 지닌 채 ‘나’ 라는 대상과 마주하며 그동안 한 번도 못해보았던 말을 건네 봅니다. “그동안 너를 사랑하지 않고 막 대해서 미안해~” 라고..
휴가를 가려던 찰나에 오게 되었는데 내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상처투성이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진정으로 이루어지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상1406인306
|
● |
걷기보다는 달리는 마음으로 살아서 인지 늘 시간이 짧고 빨리 간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숨이 차게 뛰는 나를 발견하고도 위로하거나 격려하거나 쉬게 하거나 배려하는 시간에는 인색했습니다.
이렇게 살았던 나를 사랑하고 편안하게 하고 싶어서 걸어 들어온 나만의 감옥..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족쇄처럼 나를 붙들고 있던 문명의 이기들과 이별을 하고 어린아이처럼 놀이도 하면서 아무런 사심 없이 정말 속이 후련하도록 웃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의 얼굴이 천진난만한 아기 같았고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면 부처님처럼 온화한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나만을 위한 삶 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그럴 수도 있구나..” 라는 이해심을 위한 에니어그램 교육은 다들 공감하는 시간이었고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음식은 마치 선사에서 먹는 식단 같아서 먹을 때 마다 행복했고 특히 아침에 나오는 죽의 맛은 전수를 받고 싶을 만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공장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가 갑니다 상1406인307
|
● |
교통사고와 지병으로 일주일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앓는 소리만 들었는데 여기에와서도 고생할까봐 처음에는 걱정했습니다만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깐 잘 먹고 잘 쉬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나를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해 지려고 노력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또한, 집에 가서도 절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겠습니다. 상1406인310
|
● |
차분한 진행과 배려로 좋은 교육받고 정성과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으로 건강해지고 깨끗하고 아늑한 시설에서 잘 먹고 잘 쉬다가가 갑니다. 상1406인313
|
● |
3일 동안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런지 얼굴이 예뻐져서 돌아갑니다.
독방이 너무 좋았고, 직장에서 하는 체험 프로그램 중에 제일 편안한 프로그램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상1406인314
|
● |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상1406인315
|
● |
비움 명상을 통해 가족을 생각하게 되었고...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마디도 못했는데
그런 나를 발견하게 되어 아내에게 편지를 썼다 상1406인316 |
색다른 경험속에서 '나' 자신과 마주한 2박 3일동안 느낄 수 있었던건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자질과 능력을 이끌어내어 이곳에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그림이었기에 누군가를 위한 '재능 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들었습니다... 진실한 내면을 탐구하여 꼭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공장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