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이틀간의 에니어그램 워크숍에 참가한 조장희라고 합니다.
어머니와 지인분과 함께 참석했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이해하지는 않고 저와 다른 어머니를 저와 같게 만들려고 애쓰곤 했습니다.
내가 맞는거니까 나처럼.
에니어그램을 배운 이틀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더욱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행복공장과
좋은 가르침을 주신 황지연 신부님과 이안숙 선생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참가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랬구나~ 맞아.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울수도, 서로 이해못하면 가장 먼 사이가 되지. 심화과정때도 와. 함께해서 좋았다우~~
sh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