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장 캄보디아 프놈펜지부 방문기
봄을 느끼기에는 아직도 쌀쌀한 날씨이지만, 여기저기 파랗게 돋아나는 풀과 보다 경쾌해진 새 소리에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행복공장 회원님들의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월 권용석 이사장과 노지향 상임이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센터를 다녀왔습니다. 거리를 떠돌던 아이들이 센터에 머물면서 밝게 자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도 가고, 연극 만들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일하다가 기간 만료로 캄보디아에 돌아간 ‘베캄교실’ 멤버 사마트, 사라이, 다라가 센터를 찾아와 아이들과 함께 하여준 것이 아이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캄보디아 여기저기에서 예쁜 꽃들이 피어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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