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ibution news ［소년원학교］세번째.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오늘은 새로운 식구를 소개할께요

바로바로 대전에 사는 남승아선생님이예요^^

고봉중·고등학교 친구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함께 할 거 랍니다.

 

 

 

 

지난주에 다들 부모님 면회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일주일 소식을 물어보니

부모님과 만난 친구들이 많네용

 

 

 

 

오늘은 아쉽게도 이사장님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어요ㅠㅠ

빈자리가 느껴지는지 아이들이

이사장님 보고싶고 그립다고 꼭 좀 전해달래요^^*

 

 

 

 

자, 오늘은

이곳의 상황을 연극으로 보여주기를 하였습니다.

 

 

 

 

장난을 치다가 격한 싸움으로 번지는 상황도 있구요.

짜여진 시간표대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선생님과 싫어하는 선생님을 말해주기도 했는데요

음..이건... 비밀이예요^-^

 

 

 

 

우와.

이제 다음 달이면

검정고시를 치는 친구도 있고,

퇴소하는 친구도 있어요.

 

 

 

 

퇴소하는 친구들은 끝까지 함께 수업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봄의 따스한 햇살받으며 자유를 만끽 하길 바랄께요.

 

 

 

 

다들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