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눔 [캄보디아] 나누기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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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연휴를 맞아 바이싸읻쭈루[돼지고기 덮밥] 도시락을 20개 준비해 나누었습니다.
1년 반 전에 센터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 이래 모두 함께 먹거리 나누기를 한 것이 이번이 세 번째.
이젠 아이들이 제법 잘 합니다.
나누기를 가장 좋아하고 적극적인 아이.
이날 세 번이나 나서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다리에 장애를 가진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도움을 청하러 나와 있었습니다.
감사의 축복기도를 받는 모습
흰 옷에 머리를 짧게 깍은 것은 남편과 사별했다는 뜻입니다.
처음 나누기에 참석한 아이의 모습
할머니가 감사의 기도를 하자 앉아 축복을 받는 아이
장애인이 앉아 있어 눈높이를 맞추려 함께 앉아 나눠 드리고 일어서다
넘어지고만 이 아이 역시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