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공장 홍천수련원이 지난 봄 월스트리트 저널에 소개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NHK 월드에도 방영되었습니다. ‘감옥 형태의 성찰공간’이란
것이 이색적으로 느껴졌는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대만 Sanlih 방송이 취재하여 갔고, 프랑스, 독일, 러시아, 아랍
지역 방송국에서도 취재 요청이 잇따르며 외국인 참가 신청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답답한 국내외 사건•사고 속에서도 세월은
거침없이 흘러 어느덧 가을입니다. 스스로 만들어놓은 감옥(Prison Inside Me)에서 걸어나와 당당하게 세상과 마주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보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곳이 되기를 바라며, 이 순간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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