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35년만의 108배
- 흘휴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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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금토 행복공장 내안의 감옥 체험 일정에 있는 명상과 108배를 하게 되었는데
35년만에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제게는 청소년기 과거의 기억이 남아 있었습니다.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귀한 분을 만나는데는 하루가 걸리지 않았고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는 일주일이 걸리지 않았지만 이번의 2박3일을 잊어버리려면 평생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제 고향 제주에 행복공장 제2 내안의 감옥을 상상해 봅니다.
홍천 내안의 감옥에서 제주 내안의 감옥으로.
기회 있을 때 마다 더 많은 분들이 행복공장을 다녀갈 수 있도록 알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