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평택기지촌] 새해의 목표

2016년 새해가 되어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전기매트 위 이불 안에 무언가가 두둑히 들어가있는것이 보이네요.

바로 점심메뉴 피자였습니다.^^

피자가 식지 말라고 잠시 보관중이었어요. 그래서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피자를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

 

새해를 맞이하여 다함께 새해인사를 했어요 .^___^

그리고 온몸 릴렉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모님들과 한명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할때 한가지 룰이 있습니다.

한 분당 발언시간이 2분 정도로 정해져 있고, 2분이 경과하면 박수를 짝~치면서 알려드리는데요.

이모님들 말씀도 얼마나 재미나게 하시는지...이야기 듣고 있으면 시간을 넘어가게 돼요~^.,^

2016년의 목표를 주제로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작년에 공연을 안하게 되어 허전했다고 하시며, 올해에는 공연을 하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구요.

건강과 정리정돈 등등 다양한 목표가 나왔습니다.

이모님들 올 한해도 건강한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