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릴레이성찰 프로젝트 열한번째 이야기
- happitory
- 448
- 0
5월27일~28일.
3월부터 시작한 '릴레이성찰 프로젝트 2017-봄' 시즌의 마지막 열한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사계절이 예쁜 홍천수련원이지만,
특히나 초록색으로 둘러싼 홍천은 더 아름답습니다.
이번주에는 맑은 하늘에 구름이 떴어요~
봄시즌 마지막 일정을 맞이하여,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이번에는 행복공장 프로그램에 이미 참가한 분들이 많이 와주셨고,
특히나 행복공장 릴레이성찰 프로젝트를 보고 관심이 가서 신청한 중학생 참가자님과 함께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진행한 출소파티때 섹소폰연주를 해주신 스승님과 제자 참가자님.
프로그램 시작 전에 섹소폰 연주 리허설 덕분에 아침부터 귀호강하였습니다.
출소파티때 멋진공연 들려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도 세상의 소식들도 모두 잊어버리는 시간
어떤시간들을 보내고 계실까요?
비우고 비우면..다시 무언가로 채워지지 않을까요?
각자 어떤 느낌과 어떤 시간들을 보내셨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눠요~
.
.
.
.
가석방 증명서에 쓰인 문장처럼...
"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을 조건으로 가석방을 명합니다. "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잊지 마세요!^^
참가자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그리고 그안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주셔서
'릴레이성찰 프로젝트 2017-봄' 열한번의 시간을 잘 마칠수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부터 시작하는 시즌2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