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ibution news [소년원 학교]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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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19일
다시 월요일.
테크리허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
아이들 한 명 한명 생각나고..
보고 싶고..
편지 쓰고 싶고..
왜 거기에 있어서..
지금 연락하고 싶은데
안 되는 거야.. ㅠㅠ
일주일 동안 진행된 연극연습에
아이들이 지쳤을 텐데..
내일 잘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겠지?
아쟈아쟈아쟈!!
금강산도 식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