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들풀
  • Feb 07, 2012 (18:59:11)
  • 8702

친구들, 안녕~ !

 

말이 짧아졌다고요?

 

땅리홍 씨가 리홍이 되기까지

사마트 씨가 사마트가 되면서

 

제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졌나 봅니다

 

지난 달 모임 사진을 보니

한국도 겨울이네요

 

한 명 한 명 소중한 얼굴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올라

 

잠시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이곳에서 플레이백 씨어터 공연을

두 번 보았어요

 

20년 넘은 묵은 호흡!

 

우리 플백팀 어찌 지내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숨쉴 틈 없는 틈에서

숨쉬는 연습

 

한밤에

뭉클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들, 지향 선생님,

 

저의 품안에 ... :) 

 

 

들풀 드림

  • profile
    들풀~~

    언능돌아와....
    당신의 빈자리를 매워줘~~
  • profile
    내일 아침엔 콜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
    원두가 똑 떨어져 타령을 하고 있었는데
    그 멀리서도 들리든?
    고마워
    건강은 어때 살은 좀 붙었니
    맘 편히 잘 있다 어여 와 커피 같이 마시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아름다운 아이들 2015 - 겨울   이영수 2016.01.05 4065
111 아름다운 아이들 -2015 겨울   김일숙 2016.01.01 4209
110 행복을 생산하는 행복공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1)   길가의 들풀 2015.12.03 7940
109 오일간의 해방 (1)   물치 2015.09.18 9743
108 다시 한번 꼭 가고싶은 감옥 ???? (1)   정선생 2015.09.07 7518
107 3일을 보내고 (1)   통나무 2015.09.04 7758
106 ? 알고 있습니까   라이언 2015.06.13 4778
105 절할때 나오는 음악 좀 올려주세요~ (1)   WhitePeak 2015.04.14 7971
104 가을에 다시 가고싶네요 (1)   315부 2015.04.10 9349
103 소년원 에서 연극공연을 마치고..퇴원후 (7)   dldudals 2015.01.29 8478
102 아름다운 아이들의 연극을 보고서...   happitory 2014.11.24 5106
101 2014년 11월에 만난 아름다운 소년들에게 (5)   하명희 2014.11.23 9402
100 호신부님의 "숯고개 아이들"   happitory 2014.11.05 5433
99 '숙자 이야기' 이모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1)   초록바람 2014.11.04 8867
98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   두번째 형 2014.10.17 8375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