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워크샵] 2강 풍경_2월4,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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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행복공장에서 에니어그램 2강을 진행 했습니다.
일단 보시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니어그램!
지난 주에 이어 익숙한 얼굴들.
가볍게 본인의 이야기를 내어놓습니다.
공격형, 의존형, 움츠림형 그룹별 토론.
어떤 그룹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맞춰보세요~
그룹에 따라서 분위기는 참 많이 다릅니다.
서로서로 아주 활발하게 대화를 하는 공격형 그룹
한 사람이 말할땐 모두 조용히 경청하며 말이 끝나고 나면
잠시 정적이 흐르는 의존형 그룹..
화기 애애한 움츠림형.
머리, 가슴, 장 의 특성에 따라서 집중, 공감, 난상토론
재미난 풍경이였습니다.
긴가?
민가?
이 모습도 내 안에 있고 저 모습도 내 안에 있고..
공감제일 가슴형.
최연소 참가자.
우리의 마스코트. 혜빈~
깊어지는 토론 속에
집중하고
집중하고 살펴봐도
나의 본 모습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속에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은 흘러갑니다
.
고뇌하며
지난 내 모습을 떠올려보기도합니다.
혼자보단
둘이서
안내 하시는 강사님들의 도움으로
이런 저런 나의 모습들과 성향을 찾아 가는 과정.
내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가벼워지고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 머쓱하고
쑥스러울수도 있지만
강요나 힘이 아닌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 속에
우리는 더 가볍고 행복해 지는거 같습니다.
3강에서는 어떤 내 모습을 만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