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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비장애 공감연극학교
<장애인-비장애인 공감연극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연극을 통해 자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연극 예술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장애인-비장애인 공감연극학교>의 모든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화에 담아 청각장애인의 삶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에게 이로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 모두가 주인공인 즉흥연극 - 나의 이야기 극장
나의 이야기 극장은 관객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가 즉석에서 연극으로 표현하는 일종의 즉흥연극입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힘들었던 일, 지금 기분, 어제 꿈 등 어떤 이야기든지 하면, 배우들과 연주자가 관객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아무런 상의 없이 즉석에서 연극으로, 즉흥음악으로 표현합니다.
더욱이 시각과 촉각으로 공연 사운드를 체험하는 무대 장치(사운드 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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