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들풀
  • Feb 07, 2012 (18:59:11)
  • 8682

친구들, 안녕~ !

 

말이 짧아졌다고요?

 

땅리홍 씨가 리홍이 되기까지

사마트 씨가 사마트가 되면서

 

제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졌나 봅니다

 

지난 달 모임 사진을 보니

한국도 겨울이네요

 

한 명 한 명 소중한 얼굴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올라

 

잠시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이곳에서 플레이백 씨어터 공연을

두 번 보았어요

 

20년 넘은 묵은 호흡!

 

우리 플백팀 어찌 지내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숨쉴 틈 없는 틈에서

숨쉬는 연습

 

한밤에

뭉클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들, 지향 선생님,

 

저의 품안에 ... :) 

 

 

들풀 드림

  • profile
    들풀~~

    언능돌아와....
    당신의 빈자리를 매워줘~~
  • profile
    내일 아침엔 콜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
    원두가 똑 떨어져 타령을 하고 있었는데
    그 멀리서도 들리든?
    고마워
    건강은 어때 살은 좀 붙었니
    맘 편히 잘 있다 어여 와 커피 같이 마시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푹쉬고 왔습니다. (2)   어둠을품은밝음(장호식) 2017.09.27 4773
111 평일에도 가능할까요. (1)   손성욱 2018.09.09 1115
110 태극권....   앞서...   이완규 2012.06.04 5463
109 타임머신을 보고~~   happitory 2017.01.02 3551
108 크어 (1)   창조주 2010.05.15 8007
친구들, 안녕~ ! &nb... (2)   들풀 2012.02.07 8682
106 축하합니다. (1)   이창진 2010.04.20 8332
105 축하드립니당-! (1)   야지 2010.04.18 8520
104 축하 축하~ (1)   김수정 2010.04.13 7852
103 추카 추카! 그런데 질문이요 (1)   원진숙 2010.04.20 8412
102 초심처럼... (1)   이은상 2010.08.31 7933
101 지난 달과 지난 주말... (2)   최종열 2011.10.18 8996
100 좋은 일 하시네요 (1)   조협 2010.06.01 8054
99 절할때 나오는 음악 좀 올려주세요~ (1)   WhitePeak 2015.04.14 7951
98 저까지 따뜻해져서 둘러보고 갑니다 :) (1)   2010.06.10 769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