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로 밑에 글을 보니, 저랑 똑같이 2번과 4번을 고민하다 2번으로 가셨던 선생님이 먼저 글을 남겨주셨네요. 반갑습니다 ^^

7박 8일 동안 너무 행복했는지, 행복공장 홈페이지를 자연스레 찾게 되네요.. 집에 돌아와 너무 밝게 떠드는 제 모습에 부모님도 굉장히 기뻐하셨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멋들어진 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지금 제 마음에 자꾸 떠오르는 건 신부님이랑 이사장님, 노지향 선생님, 예쁜 경아씨, 함께 나누며 수련한 선생님들의 웃는 얼굴들이에요. 이렇게 빨리 정이 들어버리다니..^^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잘해주셔서 그런가 봐요.

지금은 너무나 부족한 저이지만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떻게 나누며 살아야 할지를 계속 생각해 보게 됩니다.

행복해서 감사하고, 감사해서 나도 나누고 싶고.. 우와.. 어떻게 이런 멋진 일을 생각하셨나요?

행복공장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또 뵐게요 ^^

참 홍천터미널까지 왔다갔다 해주신 사무국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profile
    남승아님의 발랄한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표정도..목소리도..손짓..발짓..모두다요~
    덩달아 제 마음도 다양한 색깔의 헬륨풍선처럼 파아란 하늘을 높이높이 날아갑니다.
    남승아님이 가진 해피바이러스를 저희에게 전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우와..보고싶네용^0^
  • profile
    잘 지내고 있죠?
    곧 건강해져서 밥도 많이 먹고
    서울쯤이야 걸어올 수 있겠죠
    곧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 우와 ! 행복공장 정말 좋은곳이군요 !! 끼이!! 키이이 끼끼 (1)   곡식목걸이 2010.09.09 8174
81 홈페이지가 멋져요. (1)   보리방구 2010.04.15 8096
80 새 홈페이지 (1)   설령 2013.06.03 8084
79 막 제조된 따끈 따끈한 행복^^ (1)   2010.07.10 8079
78 http://www.koreament... (1)   놀이 2012.04.23 8065
77 앗~ 존 물품 마이 만드세요 ㅎㅎ (1)   야생 2010.05.11 8064
76 좋은 일 하시네요 (1)   조협 2010.06.01 8061
75 그 누구도 속박할 수 없는 자유~ (1)   에코동 2010.05.22 8016
74 크어 (1)   창조주 2010.05.15 8008
73 굴뚝에 연기가? (1)   재현 2010.05.11 7979
72 응원합니다 (1)   서동우 2010.05.18 7975
71 사회에 밝은 방향으로 (1)   권우근 2010.07.14 7971
70 절할때 나오는 음악 좀 올려주세요~ (1)   WhitePeak 2015.04.14 7957
69 초심처럼... (1)   이은상 2010.08.31 7939
68 행복하세요 (1)   proksm 2010.05.10 7929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