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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란 생각을 하지않음 입니다

여기서 명상을 하면 어찌될까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것은 생각을 하지않음이 무엇일까를 생각함이므로

모순이 되고 따라서 명상을 만나는데 실패하는 흔한 이유 입니다

그러므로 명상은 생각하지 않는 상태를 맛봄 내지 느껴봄 입니다

더하여 개인의 내면적 체험이므로 그 경험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있을 수 없고

명상세계의 테두리 내지 어찌하면 명상을 잘 할 수 있을까에 관한  안내 만이 가능 합니다

 

한편, 다른 말로 명상은 좌선명상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앉아서 하는 명상 입니다

그러니 서서 하면 입선 누워서 하면 와선 움직이며 하면 동선이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방법들은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강 무난한 수법이 좌선하여 하는 명상 즉 좌선명상 입니다

요는 안정되고 편안한 자세가 명상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자세와 더불어 중요한 준비가 안정된 호흠과 마음가다듬기 입니다

전문 용어로는 조신(調身), 조식(調息),  조심(調心) 이라 하겠는데

따라서, 적어도 아무 것도 보거나 듣지 않고(수시반청收視反聽) 내면에 몰입하려는 태도가 중요하고 이를 돕는

조용하고 청량한 장소가 명상을 실행 하는데 좋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불가의 참선, 선가의 단전호흡과 도가의 양가계통 태극권,그리고 천주교의 묵상기도,관상기도,

기타 명상무용.명상음악등 이고 색채는 나름대로 조금씩 다르지만 도모함은 같다고 보아도 됩니다

 

결론으로 왜 명상을 하면 좋을까요

명상을 착실하게 하면 결과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나아가서 생활에 유익합니다

그러므로 왜 유익하냐를 따지는 것은 무익한 일이고, 간략하게 어찌해서 그렇게 될까에 대하여

본인의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이 짧은 글을 마무리 합니다.

하늘이 인간을 세상에 내실 때 즉 하느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으므로

인간은 원래는 완전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생각하고 행동함에 있어

몸의 한계나 마음의 순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것이 인간의 원래의 상태를

왜곡하거나 비틀고 짓누르는 경우를 초래하여 인간을 불완전한 모습으로 바꾸어 놓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를테면 사람을 괴롭히는 각종 만성적 질병, 부정적인 심리상태 등등

이때에 사람이 평소의 생각과 행동을 잠시 중단한다면, 즉 명상을 한다면,  복원력이 발동하여,

원래 하늘이 빚어 놓은 모습으로 되돌아가려 할 것이고, 꾸준한 명상에 힘입으면 결국은 그리될 것이다!

라는 발상이  저의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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