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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 처음 들어와봤는데.. 자랑스럽네요..

형부와 언니..

어쩜 서로 다른 일이라고 여겼던 각자의 일들이

이렇게 행복공장으로 만나 함께 가게 된 것이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생각해보면 연극은 나 자신을 처음 내던졌던 곳이었는데..

그것도 외롭지 않게,즐겁게, 행복하게 말이지요.

그 곳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표현하는 것 자체가 치유의 과정이었어요.. 

지금은 신앙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연극으로 오픈되었던 마음과 몸의 경험이 있어 신앙생활도 잘 하는 느낌^^

각자의 일상으로  함께 하지 못하지만..

행복공장이 나아가는 길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 길 용기있게 꾸려가는 형부와 언니를 비롯한 행복공장 식구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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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를 받아~! 행복을 퐁퐁 뿜어내는 공장이 될게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정미님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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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목소리~ 정미구나

    어깨 으쓱으쓱 힘이 불끈불끈 솟는데?

    보고싶다 얼굴 함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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