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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bise
  • Feb 24, 2014 (10:08:55)
  • 8407

아침에 눈을 뜨며 발을 두두리며 몸과마음을 깨웁니다. 

7박8일 " 행복의 초원" 에서  매 식사를 절식과 소식을 정성이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고구마가 방금 밭에서 캐 온 것처럼 아주 맛있게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매일 죽도 정성이 가득 깃든 죽이라 많이 먹지않아도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이 추운 겨울 날씨에 맨발로 3시간30분을 내내 서서 지친 기색도 없이 열강으로

神의영역, 魂의영역, 몸의 영역, 을 세분화 하여 자세하게 재미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뜰살뜰 보살피시고 살펴 주시는 두 분 선생님과 스탭샘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저의 선비같은 착하고 고운 신랑과 함께 이 복된 여정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꿈을 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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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bise님,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행복공장도 응원 합니다.
    오신 한분한분의 발걸음이 저희에게 매우 소중하고 귀합니다. 7박8일동안 공간에 사랑을 불어주어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생의 복된 여정 앞으로 함께 걸어나가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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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8일 프로그램 마치고 바로 다음날 여행 떠났다가 이제야 들어와봅니다
    발끝부딪히기 잘 하고 계신거죠
    전 이번 여행 내내 발 운동 덕을 톡톡히 봤답니다
    한번에 쉬지않고 1000번이상하는게 효과가 좋아요
    잘 지내시고요 곧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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