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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이 무사히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소감문 쓰다 종이 여백이 모자라서 마지막에 감사하다는 말만 썼는데 권용석 이사장님, 노지향 상임이사님, 우성훈 사무국장님, 이경아 선생님, 권예철 선생님, 성격유형 강의해 주신 선생님, 식사를 챙겨주셨던   어머님들, 같이 함께한 소년보호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주변환경, 좋은 시설, 무지무지 맛있는 밥(^.^), 그리고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지친 마음도 추스리고, 개인적으로 고속도로 운전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기간이 너무 짧네요. 정들려고 하면 바로 떠나는 것 같아요. 주변 동료들한테 힐링캠프 꼭 다녀오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충전했으니까 내일부터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전 익숙해지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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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
    반가운 소리네
    먼 길 와주어 고마웠고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또 봐요
    담에 만나면 숙제 검사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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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지 맛있는 밥 (^.^)또 드시러 오세요~!!
    장거리여행에 과감히 운전대를 잡은 선생님의 용기에 큰 박수 보냅니다~!!
    저도 배워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
    선생님의 긍정의 용기에 힘입어 저또한 도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저 무한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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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네!"
    반말이라고 화내지 마세요. 반가움이 넘치는 "경상도 억양이 들어간 감탄사!"랍니다.
    많이 익숙해 지셨을 테니, 다음에는 조수석에 아름다운 여성분을 태우시고 오시겠네요.
    '더 잘 살아서 더 행복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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