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nabise
  • Feb 24, 2014 (10:08:55)
  • 8418

아침에 눈을 뜨며 발을 두두리며 몸과마음을 깨웁니다. 

7박8일 " 행복의 초원" 에서  매 식사를 절식과 소식을 정성이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고구마가 방금 밭에서 캐 온 것처럼 아주 맛있게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매일 죽도 정성이 가득 깃든 죽이라 많이 먹지않아도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이 추운 겨울 날씨에 맨발로 3시간30분을 내내 서서 지친 기색도 없이 열강으로

神의영역, 魂의영역, 몸의 영역, 을 세분화 하여 자세하게 재미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뜰살뜰 보살피시고 살펴 주시는 두 분 선생님과 스탭샘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저의 선비같은 착하고 고운 신랑과 함께 이 복된 여정을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꿈을 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 profile
    nabise님,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행복공장도 응원 합니다.
    오신 한분한분의 발걸음이 저희에게 매우 소중하고 귀합니다. 7박8일동안 공간에 사랑을 불어주어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생의 복된 여정 앞으로 함께 걸어나가면 참 좋겠습니다.
  • profile
    7박8일 프로그램 마치고 바로 다음날 여행 떠났다가 이제야 들어와봅니다
    발끝부딪히기 잘 하고 계신거죠
    전 이번 여행 내내 발 운동 덕을 톡톡히 봤답니다
    한번에 쉬지않고 1000번이상하는게 효과가 좋아요
    잘 지내시고요 곧 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아이고 반갑습니다 (2)   미친필 2014.04.23 8683
51 반딧불이의 사랑 (1)   대한인 2014.04.26 8958
50 도착했습니다 (3)   초보운전 2014.05.02 8529
49 감사합니다. (1)   재능나눔 2014.05.02 9211
48 오랜만에.... (4)   초보운전 2014.06.05 8768
47 성찰프로그램... (1)   삼삼 2014.09.27 8252
46 안녕하세요 경아샘ㅋ (3)   4유형 2014.09.27 8778
45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   두번째 형 2014.10.17 8368
44 '숙자 이야기' 이모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1)   초록바람 2014.11.04 8856
43 호신부님의 "숯고개 아이들"   happitory 2014.11.05 5429
42 2014년 11월에 만난 아름다운 소년들에게 (5)   하명희 2014.11.23 9393
41 아름다운 아이들의 연극을 보고서...   happitory 2014.11.24 5104
40 소년원 에서 연극공연을 마치고..퇴원후 (7)   dldudals 2015.01.29 8471
39 가을에 다시 가고싶네요 (1)   315부 2015.04.10 9345
38 절할때 나오는 음악 좀 올려주세요~ (1)   WhitePeak 2015.04.14 7966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