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로 밑에 글을 보니, 저랑 똑같이 2번과 4번을 고민하다 2번으로 가셨던 선생님이 먼저 글을 남겨주셨네요. 반갑습니다 ^^

7박 8일 동안 너무 행복했는지, 행복공장 홈페이지를 자연스레 찾게 되네요.. 집에 돌아와 너무 밝게 떠드는 제 모습에 부모님도 굉장히 기뻐하셨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멋들어진 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지금 제 마음에 자꾸 떠오르는 건 신부님이랑 이사장님, 노지향 선생님, 예쁜 경아씨, 함께 나누며 수련한 선생님들의 웃는 얼굴들이에요. 이렇게 빨리 정이 들어버리다니..^^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잘해주셔서 그런가 봐요.

지금은 너무나 부족한 저이지만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떻게 나누며 살아야 할지를 계속 생각해 보게 됩니다.

행복해서 감사하고, 감사해서 나도 나누고 싶고.. 우와.. 어떻게 이런 멋진 일을 생각하셨나요?

행복공장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또 뵐게요 ^^

참 홍천터미널까지 왔다갔다 해주신 사무국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profile
    남승아님의 발랄한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표정도..목소리도..손짓..발짓..모두다요~
    덩달아 제 마음도 다양한 색깔의 헬륨풍선처럼 파아란 하늘을 높이높이 날아갑니다.
    남승아님이 가진 해피바이러스를 저희에게 전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우와..보고싶네용^0^
  • profile
    잘 지내고 있죠?
    곧 건강해져서 밥도 많이 먹고
    서울쯤이야 걸어올 수 있겠죠
    곧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아이고 반갑습니다 (2)   미친필 2014.04.23 8683
51 반딧불이의 사랑 (1)   대한인 2014.04.26 8958
50 도착했습니다 (3)   초보운전 2014.05.02 8529
49 감사합니다. (1)   재능나눔 2014.05.02 9210
48 오랜만에.... (4)   초보운전 2014.06.05 8768
47 성찰프로그램... (1)   삼삼 2014.09.27 8252
46 안녕하세요 경아샘ㅋ (3)   4유형 2014.09.27 8778
45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   두번째 형 2014.10.17 8368
44 '숙자 이야기' 이모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1)   초록바람 2014.11.04 8856
43 호신부님의 "숯고개 아이들"   happitory 2014.11.05 5429
42 2014년 11월에 만난 아름다운 소년들에게 (5)   하명희 2014.11.23 9393
41 아름다운 아이들의 연극을 보고서...   happitory 2014.11.24 5104
40 소년원 에서 연극공연을 마치고..퇴원후 (7)   dldudals 2015.01.29 8471
39 가을에 다시 가고싶네요 (1)   315부 2015.04.10 9344
38 절할때 나오는 음악 좀 올려주세요~ (1)   WhitePeak 2015.04.14 7966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