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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과 지난 주말 에니어그램 참여한 소감 올립니다.

1. 내가 알고 있었든 모르고 있었든 부끄러워하던 것을 드러내 확인하는 순간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2. 내가 이해못할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황신부님의 피자빵 비유).

마음속에 새겨진 것들입니다.

사실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었지만, 참 좋은 시간이었고 주변에 꼭 추천하고 싶군요.

앞으로 좋은 기회에 더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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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와줘서 고마웠어요 솔직한 모습 옆에서 보기도 좋았고~
    젬베 치러 안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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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해 못할 사람들' 에서 서글픈데요 하하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추천 많이 해주시구요,
    페이퍼 돌릴 때 제가 무시한게 아니고요 속으로 뭐가 나을지 생각하느라.
    언어 버퍼링중이었어요.!
    에잇, 뭐래~~ 다음에는 더 친근하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응원합니다 (1)   서동우 2010.05.18 7983
51 이런 곳이...+_+ (1)   명조 2010.07.16 7745
50 인연 이라는 것이... (1)   지기명 2013.08.19 8470
49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   두번째 형 2014.10.17 8359
48 작은 시작 (1)   바람 2010.06.30 7609
47 잘 둘러 보고 갑니다~~~ (1)   꽃기린 2010.05.06 8943
46 재난초기대응 시민대토론회 소식을 알립니다.   happitory 2017.06.05 3271
45 저까지 따뜻해져서 둘러보고 갑니다 :) (1)   2010.06.10 7707
44 절할때 나오는 음악 좀 올려주세요~ (1)   WhitePeak 2015.04.14 7959
43 좋은 일 하시네요 (1)   조협 2010.06.01 8064
지난 달과 지난 주말... (2)   최종열 2011.10.18 9003
41 초심처럼... (1)   이은상 2010.08.31 7951
40 추카 추카! 그런데 질문이요 (1)   원진숙 2010.04.20 8426
39 축하 축하~ (1)   김수정 2010.04.13 7858
38 축하드립니당-! (1)   야지 2010.04.18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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