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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풀
  • Feb 07, 2012 (18:59:11)
  • 8700

친구들, 안녕~ !

 

말이 짧아졌다고요?

 

땅리홍 씨가 리홍이 되기까지

사마트 씨가 사마트가 되면서

 

제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졌나 봅니다

 

지난 달 모임 사진을 보니

한국도 겨울이네요

 

한 명 한 명 소중한 얼굴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올라

 

잠시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이곳에서 플레이백 씨어터 공연을

두 번 보았어요

 

20년 넘은 묵은 호흡!

 

우리 플백팀 어찌 지내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요즘

 

숨쉴 틈 없는 틈에서

숨쉬는 연습

 

한밤에

뭉클 해서

 

들렀습니다

 

 

친구들, 지향 선생님,

 

저의 품안에 ... :) 

 

 

들풀 드림

  • profile
    들풀~~

    언능돌아와....
    당신의 빈자리를 매워줘~~
  • profile
    내일 아침엔 콜로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네
    원두가 똑 떨어져 타령을 하고 있었는데
    그 멀리서도 들리든?
    고마워
    건강은 어때 살은 좀 붙었니
    맘 편히 잘 있다 어여 와 커피 같이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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