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일요일에 있었던 2012년 행복공장 송년모임 "감사의 밤" 현장 모습을 전하러 홍반장이 왔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후원회원 분들과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행복공장 친구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감사의 밤" 현장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등으로 도착해 이야기 나누고, 사진찍고 같이 놀아준 베캄 친구들! 고마워요^^

베캄 친구들의 모습은 뒤에도 많이 나오니까, 계속계속 봐주세요

행복공장의 공식 사회자 "정영수 선생님"

유쾌하고 매끄럽고 즐거운 진행! 감사합니다.

함께 게임을 하며 몸도 풀고요

서로 어깨도 주물러주고, 덕담도 나누고!

다함께 "숙자 이야기" 공연 영상도 봤습니다.

다들 너무 활짝 웃으시는군요!

행복 바이러스가 넘쳐나는 "감사의 밤" 현장!

 "성찰공간_내 안의 감옥" 에 큰 도움 주시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앞으로 행복공장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대륙아주 대표로 조재연 변호사님께서 나오셔서 증정식을!!)

현판 증정식 이후 '기부증서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전달하는지 아무도~ 며느리도 모르는 서프라이즈!

시간 관계상 몇 분만 진행되었습니다.

후원회원 여러분들께 드릴 기부증서가 행복공장 사무국에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나머지 기부증서는 편지와 함께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어떤 분들이 찾아주셨는지 행복공장 카메라에 잡힌 분들의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멀리 해남 미황사에서 와주신 "금강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멋있어요!)

땅리홍! 웰 컴 투 코리아!

한국에 다시 와서 반가워요! 땅리홍 친하게 지내요^_^

귀요미_꼬마친구. 왜이렇게 심각해요?

와줘서 고마워요. 착공식때도 와주고^^ 다음에 또 만나요.

최준묵 소장님 가족_ "다정다정 행복행복" 열매 섭취하신듯!

 김태훈님 "성찰공간_내 안의 감옥" 리플렛 열심히 보시는군요.

성찰공간_내 안의 감옥 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세요!!!

1등으로 도착하신 "현진호 교수님"

우왕우왕. 멋쟁이! 홍반장은 일찍 와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좋아요!

행복공장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너무 좋은 친구! 양혜원님도 감사해요.

헉헉헉. 너무 너무 사진이 많아요. 다 소개하다가는 용량부족이 올 듯.

(참석해주신 다른 분들 너무 아쉬워마세요. 조만간 2탄 올릴께요.)

캄보디아 친구들이 올라와서 노래를 불러줬어요.

사라이는 이미 앵콜곡까지 준비해왔어요.ㅎㅎㅎ 사라이 진짜 끼가 넘쳐요.

사마트! 완전 열창하는군요! (근데 사마트 박자 자꾸 틀려서 사라이가 쳐다보잖아요ㅎㅎ)

행복공장의 공식 가수 "흥청년들"의 무대도 이어졌어요.

흥청년들! 대단해요!!!!

노종면 기자님/앵커님. 이제 작가님?

멋진 목소리로 홍반장 귀가 또 호강했네요.

스님의 멋진 소리 한자락~

김정미님의 '진도 아리랑'

우와_ 김정미님의 이제부터 "아리랑 처녀!"라고 부를래요. 혹시 국악인이십니까?

오랜만에 뵙는 상락씨. 반가워요!

상락씨가 만든 행복공장 주제가!

기억안난다고 하시더니 완창하시던데요~ㅎㅎ

행복공장 주위에는 끼많은 친구들이 가득해요!

베캄 친구들 많이 먹어요! 냠냠~

꼬마친구도 많이 먹어요. 냠냠~

사회자님도 많이 드세요. 냠냠~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당 근처 들리시거든 행복공장 사무국에 꼭 놀러오세요.

홍반장이 커피 내려서 대접할께요^^ (진짜에요. 부담 갖지 말고 오세요~!)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2013년에도 행복공장 곁에서 함께해요!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