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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에서 행복한 떡볶이 파티가 열렸습니다.

얼마전 하나둘학교 과정을 마친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다시 뭉쳤는데요, 담임 선생님이 손수 만든 떡볶이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교복 대신 사복을 입고, 각 지역의 삶의 터전으로 옮겨간 아이들. 오랫만에 보는 맑은 얼굴이 참 반가웠습니다. 모임 말미에는 정병호 전 하나둘학교 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다녀가시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둘학교 졸업생 후속모임

 

일정: 2012.2.18(토) 오후1시 /장소_행복공장

누구: 총13명 (졸업생8, 이들의 담임선생님, 자원활동가 2, 행복공장 2)

내용:

  밖에서 사먹지 말고 우리가 만들어요. -떡볶이 파티

  몸풀기 게임

  졸업 후 이야기

  손님과 함께 - 정병호 전 하나둘학교 원장 및 전임 선생님들

그밖에: 행복공장은 2010년에 지역거주 새터민청소년을 만나는 이동학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좀 더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그 가능성을 가늠해보는데에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진스케치: 떡볶이 파티와 이야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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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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