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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 소년보호교사"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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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소년보호직원들에게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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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못 먹는다는 것이 좀 특이하고 재미가 있지만 밥 잘 묵고 갑니다. 강사님 실력이 베테랑 같고 다들 친절하셔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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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숙소, 교육프로그램 모두 만족하지만, 힐링을 도와주시는 분들의 친절, 배려, 따뜻함...최고였습니다~!! 2박3일 동안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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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만큼 값진 시간이었고 덕분에 세상 것들을 모두 버렸기에 한결 마음이 홀가분해져서 돌아갑니다. 프로그램도 좋고, 시설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주 훌륭했고, 음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고기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맛이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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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과 명상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특히 매 끼 맛있는 식사로 입과 위에 편안함을 허락해 주신 음식담당자 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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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강사님이 교육 하실 때 열정과 진심을 다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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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고 있던 나 자신의 참 모습을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되찾을 수는 없었지만 내 몸 안의 껍질 속에 나의 본래 모습이 있는 것을 조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옥에 갇힌 자신의 본모습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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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소소하게 쌓아오고 지낸 것들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고, 처음 참가할 때 마음 보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밥 정말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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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동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울까봐 상당히 걱정했지만 따뜻하고 시설도 대 만족입니다. 밥도 맛있고 프로그램도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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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서 많은 생각과 잡념들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비움 명상을 통해 나 자신을 위로하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몸을 쓰다듬은 행동은 인상 깊게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그래프를 통해 행복했던 적과 불행했던 적을 떠올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해보니 속이 시원하고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연극놀이를 통해 입장을 바꾸어 연기해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는 건강식으로 어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져서 대만족이고, 묵묵히 주변을 정리해주시고 눈을 치우시는 김용호소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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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시간은 있었지만 시간에 쫓겨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 안에서 여유로움, 느림, 천천히 등등 일상에서는 돌아보기 힘든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1일 1고기를 해야 하는 사람인데 채식위주의 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하며 새삼 놀랐고, 아침에 죽을 먹으니 하루가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지낼 수 있던 시간이 일상으로 돌아가면 잊혀 질 테지만 내 가슴 한 켠에 분명히 자리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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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과 기간 동안 알차게 꾸며진 프로그램이나 진행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시설 또한 흡족할 정도로 깨끗하였고 음식에서는 먹는 즐거움과 산 속에 향기가 느껴지는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겁나게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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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들의 세심한 배려 속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스스로 자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환경제공과 기술을 알려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일주일 프로그램에도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음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쁘고 분주한 삶 가운데 마음의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지향 선생님! 참으로 멋지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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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밀려 억지로 오다보니 기쁜 마음으로 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2박3일 훌륭하신 선생님들한테 좋은 교육을 받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2박3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이젠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설 또한 ‘내 안의 감옥’ 이라 해서 답답하고 숨 막힐 줄 알았는데 아늑하고 깨끗했으며 음식은 친정엄마가 해주는 밥을 3일 내내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꽃 피는 봄이나 여름쯤 다시 한 번 지원해서 오고 싶을 정도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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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특히 따뜻함이 참 좋았습니다. 행복공장을 만든 부부를 보며 멋지다는 생각에 부럽기도 하고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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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느낌이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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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웃고 뛰는 시간을 가지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경직된 채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휴대전화를 내 놓을 때는 내가 가르치는 교육생의 심정을 알게 되었고 통제된 프로그램에서 움직이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게 되는 뜻 깊은 계기였습니다. 교육을 진행해 주신 선생님들의 친절과 배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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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적절한 프로그램 배치와 아침 절 명상, 비움 명상 이 굉장히 좋았고 음식 또한 아주 맛있었습니다. 108말씀이 너무 좋아서 그것만 가슴에 담고 실천하고 살면 잘 살았다 말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 마음에 분란이 일어날 때마다 호흡법을 순간순간 실천하겠습니다.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속세와 단절된 이틀간의 휴식이 정말 달콤했습니다. 일상에 돌아가서도 홍천에서의 기억을 항상 마음 속 깊이 되새기면서 생활하겠습니다. 행복공장 선생님들의 뒷바라지 덕분에 정말 잘 쉬다가 돌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홍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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